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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a장수군 :▼b내일을 여는 책,▼c2019▲ | ||
300 | ▼a239 p. :▼b삽화 ;▼c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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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아줌마의 북맹탈출 평양이야기 :평양을 제집 드나들듯 했던 대북사업 전문가의 「레알 北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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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우리는 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학과: 정치외교학과, 이름: 김*하, 선정연도: 2019
추천내용: 책 제목의 '북맹'이라는 단어부터 살펴보자면, 아마 이런 단어는 처음 들어보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다. 북맹은 컴맹과 같은 맥락의 단어이다. 컴맹이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 뜻하듯이, 북맹은 북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책의 저자는 북한을 방문한 경험이 아주 많다. 그래서 일반적인 대중들이 텔레비전에서 접할 수 있는 북한이 아닌 ‘진짜’ 북한의 모습을 알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실 통일해야 한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통일 글쓰기 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 대회에서는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통일로 인한 장점은 무엇인지, 그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써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 주로 기성세대의 생각은 어떠한가. 물론 남한의 모든 어른들이 북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만 잠시 살펴보더라도 남한에서는 북한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혐북 시선이 많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대상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좋아하든, 싫어하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우리는 북맹이면서도 과거 북한의 행동이나 주변 사람들에 의해 어느새 북한을 나쁜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무작정 북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무조건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북에 대해 알고 나서 판단하자는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진정한 통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발간된 책이기 때문에 요즘 세상의 정서에 부적합하지도 않고, 저자가 북을 방문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부분이 대다수라 쉽게 술술 읽힌다. 무작정 거리낌을 가지기 보다는 알아가는 자세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학과: 정치외교학과, 이름: 김*하, 선정연도: 2019
추천내용: 책 제목의 '북맹'이라는 단어부터 살펴보자면, 아마 이런 단어는 처음 들어보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다. 북맹은 컴맹과 같은 맥락의 단어이다. 컴맹이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 뜻하듯이, 북맹은 북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책의 저자는 북한을 방문한 경험이 아주 많다. 그래서 일반적인 대중들이 텔레비전에서 접할 수 있는 북한이 아닌 ‘진짜’ 북한의 모습을 알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실 통일해야 한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통일 글쓰기 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 대회에서는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통일로 인한 장점은 무엇인지, 그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써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 주로 기성세대의 생각은 어떠한가. 물론 남한의 모든 어른들이 북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만 잠시 살펴보더라도 남한에서는 북한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혐북 시선이 많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 대상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좋아하든, 싫어하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우리는 북맹이면서도 과거 북한의 행동이나 주변 사람들에 의해 어느새 북한을 나쁜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무작정 북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무조건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북에 대해 알고 나서 판단하자는 것이다. 책의 저자도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진정한 통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발간된 책이기 때문에 요즘 세상의 정서에 부적합하지도 않고, 저자가 북을 방문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부분이 대다수라 쉽게 술술 읽힌다. 무작정 거리낌을 가지기 보다는 알아가는 자세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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