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주, 그리고 다양한 철학 사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다. 사실 우주 탄생의 과학적 원리와 철학이 어떤 식으로 엮여있는지 책을 읽기 전에는 알 수가 없었는데, 책에서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을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베다'라는 사상에 대해 전무했다. 하지만 읽고 난 후 이 철학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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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 출판 웨일북(whale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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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ah 출판이 책은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한 흑인 여성에 대한 소설이다. 이민자의 관점에서 본 미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곳인지 간접경험을 생생하게 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다문화,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서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사회 계급을 넘나들며 알아갈 수 있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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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마지막 오랑캐(문학동네 산문집) 출판 문학동네몽골은 우리에게 꽤 생소한 나라다. 그만큼 몽골에 대해 알아가기는 쉽지 않은데, 이 에세이를 읽고 몽골 초원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더보기
여행기이기도 하면서 소설 같은 느낌도 들고, 작가의 경험도 같이 있으면서 짜임새를 잘 갖춘 책이라고 생각했다.
몽골 초원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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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좋다 출판 디자인하우스자연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심미적, 디자인적 요소들을 찾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책이었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무심코 지나가거나 관심이 생기지 않을 요소들에서 생각지도 못한 발견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더보기
일상속에서 하는 관찰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 속에는 나름대로의 가치를 담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양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
The Poppy War 출판이 책은 판타지 소설로 근대 동아시아사의 전쟁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책 속의 세계관과 역사적으로 고증한 요소가 잘 맞물려서 정말 잘 쓴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더보기
하지만 전쟁중인 배경 때문에 다소 적나라하게 묘사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고 읽어야 할 것 같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