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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작가 Fromm, Erich 출판 나무생각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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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 대한 환상은 지팡이와 같다.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도움은 되지만 그를 더 약하게 만들 뿐이다. 인간은 자신의 인격을 온전하게 완성할수록, 다시 말해 ‘자신을 더 잘 꿰뚫어볼수록’ 더 강해진다. “너 자신을 알라” 이것은 인간의 힘과 행복을 목표로 하는 기본 계명이다.’

    책 중에서 발췌했다. 누구나 주저앉고 싶은 시기가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 당신들은 어떻게 대응하였는가? 혹시 그 어려운 시기가 지나가고 나서, 다음에 그런 일이 닥쳐왔을때는 어떻게 대응하였는가?

    대개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닥쳐오면 자신의 탓이 아니라며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행동에 있어 자발성이 없는 것이다. 자발성이 없는 회피는 결국 또 다른 위기를 불러오게 된다. 반복되는 위기 속에서 결국 무뎌지고 무기력함을 되풀이하게 될 것이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행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누구의 바램과 소망이 투영된 결과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자기 자신에 의한 행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시작은 힘들지 모른다. 하지만 자발적인 행동이 쌓이고 나면 비로소 무기력함의 고리에서 벗어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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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이랑 종강이 거의 다가와서 그런가….무기력한 기분이었는데… 자발적인 행동을 하라니 그것 나름대로 해결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걸 알면서도ㅠ 그럴 힘이 안 나네요ㅠ

    •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죠. 왜 무기력에 빠지는지 알면 헤쳐나오는 방법도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저도 무기력했던 적이 있는데 그냥 자발적으로 뭔가 공모전도 나가고 새로운 것을 찾는 행동을 하니 그것 자체로 활기를 찾았던 경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앞으로 무기력이 다시 찾아오면 어떻게 헤쳐나갈지 생각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군주론(4판) 작가 니콜로 마키아벨리 출판 까치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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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쯤 들어보았을 책일 것이다. 이 책은 마키아벨리가 올바른 군주상이란 어떤 것일지 고민하며 쓴 책이라고 한다. 다만 ‘올바른 군주’라는 것이 오늘날의 개념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올바른 군주’는, 냉정하면서도 잔학무도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특히 평범한 사람(르네상스 시대로 따지면 백성 등 피통치자)에게는 더욱 그러하다는 것이다. 생각과는 다르게, 마키아벨리는 군주에게 도덕성을 요구하지 않았다. 오히려 냉정하고 잔혹할 것을 주문했다. 그래야만 강력한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다스릴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냉정하고 잔혹한 통치를 통해 강력한 통치권을 가진 권력자들이 있다. 권력을 확실히 잡고 통치한다는 점에서는 마키아벨리가 주장한 대로 한다면 훌륭한 결과를 낳을지 모를 것이다. 다만 이것이 요즘 사회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전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정보에 접근이 쉬워졌고, 이를 활용하기도 쉬워졌기에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의 통치로는 부작용만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도덕적으로 문제가 존재할 여지도 많다.

    다만 훌륭한 통치력과 카리스마는 무엇인가 하는 점에서는 생각에 빠지게 한다. 리더라면 모든 이의 목소리를 듣되, 필요할 때는 결단을내려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통치력과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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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주론이라는 책은 제목은 항상 너무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읽기에 어렵게 느껴져서 감히 도전조차 못해본 책입니다. 관력에 대해서, 정치에 대해서 , 그리고 리더십의 여러 모습을 간접경험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군주는 강력한 힘을 쥔 냉정하고 이기적인 군주이죠. 실현가능성을 떠나서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사상이지만 현대사회에선 시간이 지날수록 비판의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자기를 위한 인간 작가 Fromm, Erich 출판 나무생각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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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과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깨달음과 관련된 윤리와 규범과 가치의 문제를 분석한다.’

    서문 중에서 발췌했다. 우리는 항상 잠재력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잠재력을 개발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도 한다. 그런데 과연 나는 잠재력을 잘 발견하고 계발하고 있는가?

    인본주의 윤리학에 따르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이 기쁨이고 발전이며 사랑이고, 그 반대는 슬픔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었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끊임없이 발전적인 태도를 가지고 기쁨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을 사는 것이다. 세상이 바란 모습도 아닌, 권위체에 기댄 모습도 아닌 바로 나 자신 스스로 자립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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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스스로를 알아야한다. 자존감을 키워야한다. 이런 내용의 책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 것의 해답은 나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다루느냐 인것 같네요. 이 책을 통해 또한번 저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경험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멀리 있는 것은 가까이 있는것이 쌓인것이다’라는 말이있는데 무조건 높은곳으로 가는 것만이 기쁨과 발전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어떤 목표를 성취하기위해 노력하는 삶은 분명 그 속에 기쁨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위대한 개츠비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 출판 민음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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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서 개츠비의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막연히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한 사업가인 사람이 개츠비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내 생각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있어서 흥미로웠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이가 젊으면서 큰 성공을 거둔 개츠비의 삶을 부러워했고 선망했다. 하지만 과연 그 삶이 성공적인 삶이었나 생각하면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가 그토록 거대한 부를 얻기 위해 행해왔던 일들이나, 그 부를 얻기 위한 동기가 과연 자신에게 궁극적으로 올바른 일이었나 하는 의문 또한 들었다. 가볍게 보고서는 한 편의 흥미로운 소설을 읽은 느낌이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우리들의 인생에도 대입해 볼 만한 부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책으로 읽어도 재미있었지만, 책을 읽고 나서 영화를 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다. 책의 내용이 한층 더 잘 이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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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별 작가 김형경 출판 푸른숲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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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적극적이지 못할 환경이 많다. 특히 슬퍼하는 감정은 내보이기도 쉽지 않고, 타인의 슬픔 또한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감정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것은 미루기일 뿐이며 언젠가는 터지게 마련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가장 슬픔을 느끼게 될 때는 누군가와, 혹은 무엇인가와 이별하게 될 때일 것이다. 이별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큰 상처와 슬픔을 동반한다. 대개 사람들은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을 최고라 여긴다. 하지만 제때 슬픔을 해소하지 못해 몇 달, 혹은 몇 년 후에야 그것이 드러나고는 한다. 이별의 후폭풍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일, 지난 이별을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야만 개인의 발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거의 모두가 그러하듯이, 이별하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대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가까운 과거일 수도 있고, 까마득한 과거일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거슬러 올라가는 일이다. 오늘 이전의, 하루 전의 일부터 돌아보고 하나씩 떠올리고 올바른 이별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살아가며 어떤 형식으로든 이별하는 일이 계속 있을 것이다. 좋은 이별이 어떤 이별인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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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공감되는 말들입니다. 세상이 워낙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사람들은 개개인의 감정에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인간은 살아가는 과정 중에 감정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풀 곳은 없고, 쌓이기만 하다보니, 참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별은 슬픔을 동반한 각종 감정들을 수반하는데, 그것을 스스로든 남에게든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는 상황은 위에서 언급한 이유들에서 일 것입니다. 혼자서든, 친구들이나 가족들을 통해서든 슬기롭게 감정을 털어놓고, 쌓인 것을 풀어놓는 과정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이별, 참으로 읽어보고 싶네요. 서평 감사합니다.

    • 좋은 이별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 인가요. 지난 이별을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야만 개인의 발전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별보다 앞으로 다시 만날것을 기대하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요..

    • 좋은 이별, 올바른 이별 이라는 말에 흥미가 생기네요. 그러나 꼭 슬픈 과거와 이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일지는 의문이 드네요.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작가 설민석 출판 세계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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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곧 기록이다. 그렇기에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알기 위한 가장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언젠가 한 번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그 양에 엄두가 나지 않다가 비교적 쉽게 설명한 책이라기에 읽게 되었다.

    다 읽고 나서 몇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선 왕이라고 해서 편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다른 왕조와 달리 조선 왕들은 유난히 힘든 일정을 가지고 살았다. 그 일정들은 모두 국무를 위한 것으로, 평생에 걸쳐 배우고 익히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건국 이래로 모든 왕들은 많은 과정을 거쳐 교육받았고 그 결과 500년에 걸친 왕조를 만들어냈다.

    또한 책임감이 굉장히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왕정 국가에서는 왕으로서 책임감을 가지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바뀌기도 했다. 세종과 선조의 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세종은 백성을 잘 살게 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수백 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도 성군이라 추앙받는다. 반면에 선조는 그러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간략하게 추린 책이 아닌 원서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조선 왕을 중심으로 조선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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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략히 추린 책이라도 그렇게 적은 양이 아닌데도 서평까지 작성하시다니 정말로 대단하세요!! 저도 사회에 진출할 사람으로서 왕은 아니지만 사회구성원으로서 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싶네요.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 유토피아(열린책들 세계문학 208)(양장본 HardCover) 작가 토마스 모어 출판 열린책들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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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제목일 것이다. 우리 주변에도 ‘~피아’라는 상호를 가진 곳이 많아 유토피아가 아니라도 익숙한 단어일 것이다. ‘유토피아’ 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이다. 다른 의미로는 이상향을 뜻하기도 한다. 그 이름에 걸맞게 이상적인 국가 체계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재물에 관한 것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재물(황금)에 탐닉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유토피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황금에 탐닉하는 것을 천한 것으로 여긴다. 돈에 얽매이지 않으니 돈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많은 분쟁 또한 일어나지 않는다. 모두가 필요한 것은 필요한 만큼 얻을 수 있기에 평화로운 삶을 영위한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물론 유토피아는 토마스 모어가 바라는 이상향이자 당시 영국 사회를 풍자하고 비판하기 위한 소설이다. 따라서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을 원하는 현대인의 시각에는 다소 부족한 모습이 보일 수 있다. 우선 모든 인간의 이기심을 교육을 통해 없앨 수 있을까? 유토피아의 사람들은 사회 분위기와 교육을 통해 재물에 집착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게 되는데, 과연 모두가 그런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냐는 데는 의문이 생긴다. 또한 ‘하루 6시간의 생산과 직결되는 필수적 노동’에 전 국민이 종사하여 ‘모든 생산물을 필요한 만큼 분배’하는 방식은 공산주의를 떠올리게 한다. 모두가 평등하게 일하고 평등하게 가진다는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려 했지만, 결국 실패한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했다. 유토피아의 경제 체제는 풍부한 자원, 타 국가와 동떨어진 섬이란 구조로 인해 국가적 갈등 상황의 부재, 그리고 이외의 다양한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유지되는 것이지 보편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내가 가진 의문점들은 ‘유토피아’이기에 가능한 것들이기에 생겨난 것이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적인 국가에 대한 생각을 멈추기 보다는, 허황된 생각처럼 보이더라도 계속 고민하여 우리 상황에 맞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상적인 국가가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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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토피아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한계가 있지만 그럼에도 좋은 국가에 대한 고민을 멈춰선 안된다라는 나름의 결론이 인상적입니다. 매번 읽어봐야지 하고 읽지 못했던 책인데 이 서평을 읽으니 정말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 유토피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곳이라는 개념만 여러 곳에서 듣고 있었는데, 책에 유토피아가 그려진 실제 모습이 담겨있으니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을 통해 재물에 집착하지 않는 태도를 가진다고 그려진 모습을 보았을 때, 만약 인간이 성선설에 근거한 상태이거나, 백지상태에 근거하다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만약 성악설에 근거한다면 그것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본성이 악한 것을 교육을 통해 바꾸는 것, 가능은 하겠지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토피아에 그려진 유토피아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직접 찾아봐야겠습니다. 서평 감사합니다.

  • 어떻게 살 것인가 작가 유시민 출판 생각의길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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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고민하는 주제일 것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사람이라면 대개 비슷한 욕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기, 돈 많이 벌기, 명예 쌓기 그리고 기타 등등의 목표들이 있을 것이고, 어떻게 이를까 하는 것을 고민할 것이다.

    저자는, 젊은 사람들이 대개 목표에 탐닉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지적했다. 20대 때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지 않고 그저 불나방처럼 욕구를 따라다닌다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일처럼 느껴지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고, 그러면 부와 명예는 당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한다.

    대학생인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기 보다는 어떻게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기만 했다. 그러면서 마음 한 구석에는 공허함이 가득했다. 과연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말인데,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젊음을 젊은이에게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했다. 아마 저자의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은 젊은이들이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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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가 목표 없이 욕구를 따라다닌다는 말에 일정 부분 공감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방황’을 통해 창의적인 목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삶을 살아갈 것인지는 죽기전까지 고민해야할 커다란 문제이니,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 확실히 고등학교 수능 전까지는 그저 좋은 성적,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다가 그 뒤로는 어떤 일을 해야, 어떻게 해야 될까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어떤 일을 결정해도 마음 한 구석 어딘가의 불안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네요!

  • 미움받을 용기2 음악이 들리는 eBook 작가 기시미 이치로 출판 인플루엔셜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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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움 받을 용기>의 후속 작으로 나온 책이다. 전작에서 타인을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고 베푸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자립’을 강조했다.

    대학생이 되면 누구나 어떤 방식으로든 자립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립이란 경제적 자립일 것이다. 하지만 과연 경제적 자립을 달성한다고 해서 완전한 자립을 이뤘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진정한 자립이란 ‘자기중심성으로부터의 탈피’라고 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일 것이다. 그 정도가 다르지만, 결국 자신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하지만 그런 태도는 ‘나 혼자만’ 나아가는 태도를 만들어낸다고 했다. 전작에서도 말했듯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나 혼자만 나아가서는 된다. 내가 속한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이 책에서 말한다.

    요즘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성과를 이루어 내길 바라는 곳이 많다. 가까이는 학교의 팀 프로젝트부터 크게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이 그것이다. 즉, 더 이상 혼자만 잘나서는 행복할 수 없는 사회라는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 크게는 우리 사회가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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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자립에 대해 고민하지만 경제적 자립만이 자립이라 생각했었는데, 허를 찔리는 기분이에요. 자기중심성으로부터의 탈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 미움받을 용기 작가 안견, 일랑 출판 인플루엔셜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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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로 인해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고, 그 속의 무수한 인간관계로부터 기쁨과 행복을 얻기도 하지만, 절망과 상처를 얻기도 한다. 그 때 우리는 생각한다. 나는 변할 수 없고, 세상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지만 그런 생각을 되풀이해도 세상은 변함없이 흘러가고 나 자신에 대한 절망감만 늘어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모든 행위의 주체를 ‘나’로 잡고 시작한다. 나를 변하게 하는, 혹은 변하게 하지 않는 모든 원인은 나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이 말은 다소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분명 가정환경, 개인의 재난, 사회의 영향 등 다양한 영향으로 인해 지금의 ‘나’가 되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과거의 어떤 사건들이 현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불우한 현실을 만들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에 굴복하여 현실에 순응하면 결국 변할 수 없이 생을 보내게 될 것이다. 당장 해야 할 것은 바로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하고,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닌 ‘해야 할 이유’에 집중하는 것이다.

    처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나를 비롯하여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서 과거의 실패나 상처에 묶여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점에서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비롯한 모든 문제에 맞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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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로의 변화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탓을 하거나, 환경탓을 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해서 마음은 편해질지언정 제대로된 해결책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 ‘해야할 이유’를 찾는다는 말이 와닿네요 🙂

    • 저도 과거에 묶여 현재를 살아가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개선 의지가 생겼던 것 같아요! 이 책이 독자들의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 과거에 매몰되면 무언가를 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책과 리뷰에서도 말하는 것처럼 현재 해야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 싶습니다.

  • 우렁이 님이 그룹에 가입하셨습니다. 2019.10.11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