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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회의의 정체 작가 청목, 이 출판 율리시즈 푸우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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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전 물자 수출 제한으로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우리나라도 지소미아 협정을 종료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일본 기업에 대해 위안부 피해 보상 판결에 의한 것인데, 일본 정부는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과거에 학원장인 아내의 비리, 아베노믹스 경제 지표 조작, 그리고 현재에는 특정 유권자에게 벛꽃놀이 초대 및 향응 제공으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있어도 일본 회의라는 비공식 조직에 의해서 조직 인사개편이 진행되어 막강한 권력자가 있고, 그에 대응하는 강력한 후보자가 없어지는 실정입니다. 이 회의는 특히 극우세력으로 불리우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우리나라 정부와 강렬히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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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작가 김세원 출판 인물과사상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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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점을 알고 이를 넘어서 공존할 수 있게끔 문화 간 소통 능력을 함양시켜주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 다른 감각을 이해해야한다, 즉 문화적 감수성과 ‘문화코드’를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문화를 소개시켜주면서 포괄적으로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라고 책 제목을 정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기술은 발달되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 지구촌이라는 말이 생긴지 한참이 지났을 정도로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공존해 살아가고 있는 만큼 이 책을 읽고 다름을 이해함을 넘어서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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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간 소통능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참 궁금해집니다. 다름을 이해하는 것도 때론 버거운 제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작가 Vance, Ashlee 출판 김영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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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의 첫 창업은 1990년대 시작됐는데, 컴퓨터 기량과 인터넷의 상업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웹 소프트웨어 Zip2(Compaq에 매각, 2200만 달러 순매도 머스크)와 온라인 은행 X.com(PayPal을 소유한 회사와 합병하여)이 이베이에 매각되었으며, 머스크는 세금으로 약 1억 8천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우주 여행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결국 인간을 화성으로 수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켓 발사에 막대한 재산을 투자했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 도박이 단지 미친 짓이라고 여겼습니다. 곧, 그는 다른 두 명의 실리콘 밸리 엔지니어들에 의해 시작된 작은 전기 자동차 회사에 수백만 달러를 더 투자했습니다. 결국 테슬라는 50년대 이후 포드사와 더불어 상장한 최고의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만 본다면 그는 단지 성공한 사업가 이지만 그가 가진 비전인 전기 자동차, 태양광 발전, 우주선 개발이 결국 미래에 살아갈 인류를 위한 것임을 알고 본다면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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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론 머스크 처음에 접했을 때 정말 대담한 사업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남과 같은 길을 걷는다면 성공할 수 없음을 알고 남들지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였겠죠. 덕분에 그의 이름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고 저처럼 그와 같이 되고 싶다는 사람도 생기는 ㄹ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더 정보를 얻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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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의 지도 작가 Nisbett, Richard E 출판 김영사 푸우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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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지는 예술에서 주로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린 인물의 도피처 혹은 새로운 시작의 장소 혹은 낯선 환경으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여행이 설레는 이유는 평소에 보지 못했던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경향은 모두 '일반적인 상태에서 벗어남'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지에서 낯섦, 고독, 또는 설렘을 느끼는 것은 타지가 자신에서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고, 이는 인간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출신 지역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개인의 경험과 환경에 따라 사고 과정이 바뀐다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동양과 서양이라는 지역을 기준으로 인간의 사고방식을 구분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은 어떤지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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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의 양상을 아는 것은 개인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죠. 지도를 잘 들여다보면 각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나\'라는 사람이 선천적인 요소들과 후천적인 요소인 경험과 환경에 따라 형성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후천적인 요소들을 통한 사고방식의 차이를 증명한다고 하니 책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오바마 대통령 최고의 연설(8년간 백악관 스피치라이터가 뽑은)(CD1장포함) 작가 버락 오바마 출판 삼지사 푸우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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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의 달변가, 최고의 프레젠터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들 스티브 잡스는 떠올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미국의 44대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또한 대통령 경선 때부터 탁월한 스피치로 수많은 미국인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용어와 내용, 그 내용을 전달하는 테크닉, 청중에 대한 배려, 말하는 사람의 설득력 등의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연설의 기법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프레젠테이션 테크닉은 특히 상반된 주장을 먼저 말하고, 그 다음 자신의 주장을 뒤에 얘기하며 강점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차이의 대비에 의해 자신의주장이 더 돋보이는 효과를 불러 일으킵니다.
    하지만 그의 2번의 임기동안의 연설을 모아놓은 동영상과 책이 나올 정도라는 점에서 볼 때, 그의 스킬보다 듣는 사람을 이해시키고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내용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반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이를 본받아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히, 뚜렷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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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Yes We can이라는 대선 캐치프레이즈도 참 기억에 남았는데 달변에도 재능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좋은 서평 감사드립니다.
    • 오바마 대통령의 스피치가 뭘 주장하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하나 확실한건 들을 때마다 참 설득되고 동의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스피치 내용을 돌아보며 많이 바뀌어버린 현재의 모습과 비교하며 오바마 대통령을 기억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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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에서 영어공부를 한답시고 구매했던 책인데 여기서 보게 되니 신기하네요. 제 딴에 이 책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별점 2개 정도로 내릴 것 같습니다. 연설문에서 감격을 주기위해서, 특정 문장을 강조하기 위해서, 말을 이처럼 끊어서 사용을 하던데 영어권 국가에서 외국인 입장인 저는 너무 불필요하고 과도하게 문장을 끊어 한 번에 연설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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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작가 엄태웅 출판 클라우드나인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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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이런 흥미 위주의 책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고르기 전에도 이 책을 읽었더라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요 라던지 평소에 고민하던 것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유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고 나와있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저도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두분의 교수님을 만났는데, 책에서 나오는 통제광과 느긋한 유형의 교수님들 이셨습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그대로의 모습이라 소름이 돋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박사과정 졸업을 앞둔 저자들이 경험을 우려내 쓴 글을 엮은 책이라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나 닮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졸업을 앞둔 저에게는 이런 경험들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줘서 좀 더 후회하지 않을 길을 선택하게 해 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심적으로 안정되기도 합니다. 혹시 북토크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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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원 진학과 바로 취업준비를 하는 것 사이에서 아직 고민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어봐야겠어요!
    • 저도 진로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많은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농담으로 소년이 잘못을 저지르면 소년원에 가고 대학생이 잘못을 저지르면 대학원에 간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어디든 대학원생의 삻은 고달픈 것 같네요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서평 감사합니다.
    • 이런 책도 있군요. 대학원 생각을 했던 제게 필요한 책일 것 같습니다.
    • 지금은 취업을 생각하고 있지만 대학원 진학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취업한 후에 돈을 모아서 대학원을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 저도 대학원 진학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이 책을 읽어봐야할 것 같아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
  • 꿈의 기업 메이저리그 작가 송재우 출판 인플루엔셜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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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은 국내 야구뿐만 아니라 가끔 메이저리그에서 추신수, 류현진 선수가 활약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병호, 강정호, 최희섭, 박선우 선수 등이 도전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돌아와야만 했던 험난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메이저리그는 현재 60억 달러의 이익을 내는 초거대 집단으로, 선수들에게는 꿈을 이루고 스타가 되는 곳, 팬들에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활약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젊은 세대들이 야구를 잘 보러 오지 않다는 데에 경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중계권 계약이나 인터넷 방송 등 직접 경기장에 보러 가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는 눈으로 보이는 수치가 줄어드는 것은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티켓 판매 전략,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메이저리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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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팬이라서 엄청 끌리는 책입니다. 서평만 보면 메이저리그의 어떤것을 다루는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미 4대 프로스포츠 중 하나로서 점점 영향력을 잃어가는 메이저리그의 모습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 같네요.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세이버메트릭스 레볼루션 작가 Baumer, Benjamin 출판 한빛비즈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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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애틀레틱스의 빌리 빈 전 단장이 '머니볼' 이론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면, 뉴욕 메츠의 스카우터였던 벤저민 바우머는 세이버메트릭스 개념을 도입해서 머니볼 이론을 반박했습니다. 사실 머니볼 이론의 중요한 점은 비싼 선수 1명이 1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싼 선수 3명이 각각 0.33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싼 선수 3명을 영입하면 된다는 것인데, 이는 언 듯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선수단을 25인으로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1의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은 것이 좋다는게 세이버매트릭스입니다. 또한 출루율을 중점으로 하는 머니볼과 달리, 세이버매트릭스는 타격과 홈런이 반영되는 출루율과 더불어 수비 점수도 반영하고 있어 득점하는 능력과 득점을 방해하는 능력까지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선수가 내년에 기록할 성적을 예측하기도 하며, 이를 바탕으로 계약을 이끌어 내거나, 구단간의 선수 트레이드를 단행하기도 합니다.
    물론 세이버 메트리션은 이런 통계적 확률을 이용해 성적을 예측하지만, 올해 류현진 선수는 모든 세이버 메트리션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확를의 단점은 항상 맞다는 것이 아니고, 이런 예들이 있기에 결과를 도출할 때 참고로 볼 수 있는 위험 지수를 계산할 때 쓰이지, 결과를 도출하는 수단이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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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재미있어 보입니다. 저는 엉화로 머니볼을 접하고 메이저리그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세이버 메트릭스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기사를 많이 읽었어요. 이 책을 읽어보고 세이버 메트릭스가 어떤 것을 예측할 수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선수의 가치를 평가하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서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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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볼 작가 Lewis, Michael 출판 비즈니스맵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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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농구의 골과 같이 개인의 힘으로 점수를 내는 것이 야구에서는 홈런입니다. 하지만 야구의 홈런도 그렇듯 주자가 출루하여 1루, 2루, 그리고 3루를 돌아 홈에 돌아오면 점수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머니볼의 창시자 빌리 빈은 개인이 창출할 수 있는 홈런 기대값보다 여러 명이 출루하여 점수를 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여겨 그 당시 계약금과 연봉은 적지만, 출루할 수 있는 선수들을 고용합니다. 그리고 이런 확률과 분석팀, 그리고 결단력으로 그 해 오클랜트 애틀레틱스는 20연승이라는 역사를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우승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한 번 읽어보시고 생각해보신다면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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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볼은 통계학이 스포츠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려준 모범적인 사례죠!! 요즘은 NBA에서도 휴스턴이라는 팀이 평범한 2점슛 보다는 자유투와 3점슛의 효율이 높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구상으로 팀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에이스 의존도가 높은 히어로 볼이 주 경기 운영이라 에이스의 컨디션에 따른 경기력 기복 때문에 중요한 무대인 플레이오프에서 번번히탈락을 하더라고요ㅠㅠ 암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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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잡스 작가 Isaacson, Walter 출판 민음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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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아프기 시작하니까 내가 죽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관한 책을 쓸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들이 뭘 알겠습니까? 제대로 된 책이 나올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직접 내 얘기를 들려주어야겠다 싶었지요.”


    이 문구에서 여태껏 읽어왔던 전기에서 느끼지 못한 자신감과 자신이 남기고자 하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열정을 느꼈습니다.


    전기는 늘 그렇듯 그 사람의 일생과 겪은 일, 성공담과 실패담, 그리고 전하고자 하는 바가 있습니다. 다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1번은 봤을거라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도 그렇듯, 그 결과는 우연의 우연이였을뿐 무대 뒤의 스태프들과 잡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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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을 읽고 저는 잡스를 본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그와 친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 문구만 봐도 잡스가 자신이 이룬 업적에 대해 엄청난 자신감을 가진 걸 알겠네요. 잡스의 이야기를 직접 담은 서평 꼭 읽어보고 싶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 고등학생 때 새하얀 책에 아주 아주 두꺼운 책이라 눈에 띄어 읽어본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서 나 또한 이런 일대기를 적을 만한 무언가를 인생을 살아가며 이루어야겠다며 다짐했던 생각이 나네요. 다시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