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에디슨은 단순 발명가, 공학도 인가?
학과: 정보컴퓨터공학과, 이름: 이*영, 선정연도: 2019
추천내용: 에디슨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오하이오 주에서 활동하는 사업가이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 공 lT는 제너럴 일렉트릭의 전신인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의 설립자이다. 근대부터 지금까지 이르러서 관련된 제품을 제일 많이 개발하였고 2,332개에 이른다. 보통 우리는 발명왕 에디슨이라 불린다. 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에디슨이 뭔가를 처음으로 발명해낸 것은 많지 않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물품을 쓸 수 있도록 실용화·상용화시킨 사업가라고 볼 수 있으며 출시 초기에 문제가 많던 시판품을 개량해 실용화시킨 것도 발명이라고 하기 때문에 발명왕이라고도 부르는 것도 결코 틀린 말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에디슨에 의해 최초로 만들어진 것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에디슨이 만들었다고 생각한 전구 또한 기존의 전구를 개량한 것이다. 세세하게 따지고 보면 에디슨이 발명했다고 생각하는 상품의 절반 이상이 개량품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발명왕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원시적이고 조잡한 수준에 머물러 있던 것들을 일상생활에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발명이나 사업을 한다는 것은 당시 시대의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들과는 무엇이 에디슨을 특별하게 만들었을까? 바로, 현재 기업을 운용하는 방식이나 특허에 대한 개념을 정립했다는 것이다.
특허라는 것은 현재 기업의 원동력이며 기업의 출발점이 되는 대단히 중요한 기술이다. 특히, 상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에서는 특허가 없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 당시에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나 보상이 희박했으며, 특허권에 대한 대기업들의 침해도 비일비재했다. 이는 악용되어 개인 개발자나 중소업체의 특허를 맘대로 침해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조건 속에, 에디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 한 후 직원에게는 해당 특허 개발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하였다. 또한, 해당 특허를 다른 기업이 침해할 경우 회사 차원에서 이를 보호하기도 하였다. 이는 현재의 대기업들도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책은 저자 홍영표 대표가 업계에 종사하면서 에디슨으로부터 현대 미국 산업의 흐름과 벤처 정신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작성되기 시작하였다. 발명가이기 전에 사업가인 에디슨이 어떻게 기업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면서 벤처 기업가로써 태어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설명한다.

소장정보

도서예약
서가에없는책 신고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우선정리신청
자료배달신청
문자발송
청구기호출력
소장학술지 원문서비스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북토크

자유롭게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글쓰기

청구기호 브라우징

관련 인기대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