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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올바른 피부 관리 설명서
학과: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 이름: 김*규,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피부는 살을 덮고 있는 넓은 부위로 외부로부터 세균 감염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외모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과거부터 각종 피부관리법이 존재했고, 현재는 이름부터 어려운 각종 미용 방법, 화장품 등이 정말 많이 있다. 또한, 피부 관련 정보도 다양하게 퍼져있다. 하지만 과거부터 행해진 인습,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거짓 정보들에 의해 잘못된 정보를 상식처럼 알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쓴 ‘피부에 헛돈 쓰지 마라’는 ‘피부는 유전이다’라는 전제하에 피부와 피부과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믿음을 바로 잡아주고, 합리적인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피부에 대한 설명과 피부에 대해 잘못된 정보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는 부분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여드름, 기미, 미백, 다크서클 등 미용 관련 피부 질환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알레르기 피부염, 아토피, 안면홍조, 지루성 피부염 등에 대해 설명이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실천해야 할 일들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3가지를 주로 강조한다. 첫째, 피부는 타고나는 것. 정말 불편한 사실이다. 그래서 저자는 ’저마다 타고난 피부를 인정하고, 피부에 헛돈을 쓰거나 스트레스받을 것 없이 각자의 피부 장점을 살려가자‘라고 한다. 둘째, 피부에 써야 할 돈과 쓸 필요 없는 돈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한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무작정 비싼 레이저를 맞는다든지 등의 낭비를 하지 않도록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피부 관리는 규칙적인 수면, 규칙적인 식사, 운동,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계속해서 강조한다. 책의 어투가 공격적이라 읽기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덕분에 오히려 집중하여 읽을 수 있다. 그리고 각종 예시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쉽고 명쾌하게 이해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잘못된 정보가 정말 많구나 하고 새삼 놀랐다.
외모를 가꾸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특히 피부는 외모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위인데 잘못된 정보가 많이 퍼져있다.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피부에 헛돈을 쓰지 않고 합리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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