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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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 :더글라스 케네디 장편소설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모멘트 : 더글라스 케네디 장편소설 /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 조동섭 옮김
원서명
(The) moment : [a novel]
개인저자
발행사항
파주 : 밝은세상 , 2011
형태사항
595 p. ; 23 cm
일반주기
원저자명: Douglas Kennedy
ISBN
9788984371118
청구기호
823.914 K35m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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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순간이 모여 현재가 된다.
학과: 전기공학과, 이름: 박*훈,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모멘트’는 독일의 통일 이전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 토마스와 페트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당시의 베를린은 베를린 장벽으로 막혀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게 된다. 여행 작가인 미국인 토마스는 동베를린 여성인 페트라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 시도 떨어지기 싫어 서로를 원하던 행복한 생활을 했다. 하지만 그들의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결국은 토마스의 한 순간의 판단 실수로 끝나버리게 된다. 그 날 이후로 토마스는 그 순간을 잊지 못하고 그 순간에 머물며 그때가 자신의 마지막 사랑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시간이 흐른 후 페트라의 노트를 보게 된 토마스는 왜 당시에 페트라가 자신을 속일 수밖에 없었는지 동독의 스파이로서 생활할 수밖에 없었는지 어떤 험한 꼴을 겪어가며 자신에게 다가왔는지 알게 되었다. 그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 자식을 낳고 가정을 꾸렸음에도 아직도 페트라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가 죽었지만 그녀의 흔적을 찾아 통일된 독일로 돌아가 그녀의 아들을 만나 자신이 떠난 후의 그녀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이 책을 덮는 순간 현재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과 닮아서인지 모르지만 책 속의 주인공처럼 우리나라에도 또 다른 토마스와 페트라가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책은 남녀 간의 슬픈 사랑 얘기를 통해 순간의 판단이 많은 것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었다.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은 구절은 ‘많은 순간들이 현재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 보내고 있는 순간, 순간들을 가볍게 넘기는 것이 아니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미래만 좇고 있는 사람들과 과거에 얽매여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학과: 전기공학과, 이름: 박*훈,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모멘트’는 독일의 통일 이전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 토마스와 페트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당시의 베를린은 베를린 장벽으로 막혀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게 된다. 여행 작가인 미국인 토마스는 동베를린 여성인 페트라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 시도 떨어지기 싫어 서로를 원하던 행복한 생활을 했다. 하지만 그들의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결국은 토마스의 한 순간의 판단 실수로 끝나버리게 된다. 그 날 이후로 토마스는 그 순간을 잊지 못하고 그 순간에 머물며 그때가 자신의 마지막 사랑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시간이 흐른 후 페트라의 노트를 보게 된 토마스는 왜 당시에 페트라가 자신을 속일 수밖에 없었는지 동독의 스파이로서 생활할 수밖에 없었는지 어떤 험한 꼴을 겪어가며 자신에게 다가왔는지 알게 되었다. 그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 자식을 낳고 가정을 꾸렸음에도 아직도 페트라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가 죽었지만 그녀의 흔적을 찾아 통일된 독일로 돌아가 그녀의 아들을 만나 자신이 떠난 후의 그녀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이 책을 덮는 순간 현재 남과 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과 닮아서인지 모르지만 책 속의 주인공처럼 우리나라에도 또 다른 토마스와 페트라가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책은 남녀 간의 슬픈 사랑 얘기를 통해 순간의 판단이 많은 것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었다. 이 책에서 가장 와 닿은 구절은 ‘많은 순간들이 현재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 보내고 있는 순간, 순간들을 가볍게 넘기는 것이 아니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미래만 좇고 있는 사람들과 과거에 얽매여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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