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벌도서관

2022년 4월

전면 리모델링으로 재탄생한

이용자 중심 공간

새벽벌도서관 1층

대학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새벽벌 러닝커먼스

기존 보존서고 공간에 넓고 아늑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카페에서 공부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러닝커먼스 내 카페와 복사실을 두어 학생들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디지털 세대 맞춤형 스마트 기반의 몰입형 학습공간, In(人)novation Park

기존 iCOMMONS와 사무공간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In(人)novation Park로 조성했습니다. 이용자 수요에 맞춰 디지털 기기 이용이 가능한 단방향 열람공간을 조성하고, 그룹스터디룸과 매체 제작실, 매체 편집실도 새로 갖췄습니다.

몸과 마음의 휴식처, 야외 공간과 로비

256인치 대형 LED 스크린과 북큐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로비 공간으로 학습에 지친 학생들이 휴식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습니다.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성학관 방향으로 북문 게이트를 새로 설치하고, 편안하게 앉아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야외 쉼터를 꾸몄습니다.

2022년 12월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24시간 열람실의 재탄생

새벽 별당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독립적인 좌석, 집중열람공간

집중열람공간에는 모듈형 독립 좌석과 개방형 좌석을 적절히 배치하여 개방감 있는 공간과 독립된 공간을 모두 확보하였습니다. 높낮이 조절 테이블을 비치하여 다양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쾌적한 열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좌석 면적을 기존보다 1.5배로 확대하였습니다.

개인 디지털 기기 활용을 위한, 노트북 열람공간

개인 전자기기 사용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 열람공간을 설치하였습니다. 노트북 열람공간을 포함하여 어디서든 디지털 기기 충전과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 좌석에 콘센트를 설치하였으며, 바깥 언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창가형 책상도 배치하였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내부 휴게공간

집중열람공간과 노트북 열람공간의 소음을 서로 차단할 수 있는 완충지대 역할을 위해 열람실 가운데 내부 휴게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학업과 연구에 열중한 학생들이 쉴 수 있도록, 개인 열선이 깔린 마루형 공간, 그룹형 소파, 1인 암체어 등 다양한 형태의 가구를 배치하였습니다.

새로운 출입구 조성 및 야외시설 정비

기존 보존서고에 위치한 새벽 별당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대 예원정에서 새벽 별당으로 이어지는 별도의 출입구인 ‘별다리’를 새로 조성하였습니다. 야간에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예원정의 조명을 새로 설치하고 앞을 가로막던 나무들은 이전 식재하여 시야를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