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도서관

본 연구는 중국의 메타버스 가상 아이돌인 유야희에 대한 온라인 조사 (n =256)를 바탕으로 기술적 수용 모델을 바탕으로 유야희의 속성과 소비자의 지속적인 시청 의도 간의 잠재적 관계를 예측하였다.본 연구에서는 유야희의 속성을 가상 우상의 일반적 속성과 메타우주 가상 인간의 속성으로 나누고, 이러한 속성들이 소비자의 지속적인 시청 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지각적 유용성과 지각적 용이성을 통해 찾아내었다.그 결과 원메타버스 가상 아이돌 유야희의 속성은 소비자가 지각하는 유용성과 편의성에 대해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소비자가 지각하는 유용성과 편의성은 지속적으로 보려는 의도에 대해서도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메타버스의 사실성과 상호작용성은 소비자의 지속적인 시청의도와 뚜렷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메타버스 기술로 만들어진 가상 아이돌은 사실적일수록 소비자들이 인지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메타버스 기술을 통한 소셜 미디어 교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시청하도록 끌어들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이 논문은 경험적 연구를 통해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고 미래 메타우주 가상 우상 형성에 대한 유익한 제안을 제시한다.
Based on an online survey of Chinese metaverse virtual idol Liu Yexi (N=256), this study uses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as the basis to predict the relationship between Liu Yexi’s attributes and consumers’ continued viewing intent potential relationship between. This study divides the attributes of Liu Yexi into general attributes of virtual idols and attributes of metaverse avatars, and finds the influence of these attributes on consumers’ continued viewing intent through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ease of use. The research results show that the attributes of the metaverse virtual idol Liu Yexi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onsumers’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ease of use, while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ease of use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onsumers’ perceived usefulness and perceived ease of use. Continued viewing intent is also positively correlated. The main focus is that the realism and interactive of Metaverse hav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consumers’ continued viewing intent, which means that the more real the virtual idols created by Metaverse technology, the more consumers can perceive them. Social media interactions through Metaverse technology will keep consumers watching. This paper verifies these hypotheses through empirical research, and provides useful suggestions for the creation of future metaverse virtual id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