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상사-구성원 교환관계(LMX)가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 선망의 매개효과와 핵심자기평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Impact of Leader-Member Exchange on Work engagement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Env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Core Self-Evaluation
Document Type
Dissertation/ Thesis
Author
Source
Subject
상사-구성원 교환관계
직무열의
선망
핵심자기평가
Language
Korean
Abstract
본 연구의 모형은 상사-부하의 교환관계(LMX)이 선망을 매개로 하여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있고 핵심자기평가를 조절하여 선망에 미치는 영향도 규명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중국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5월 26일부터 2020년 6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206부를 회수하였고, 이 가운데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 193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21.0을 이용하며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의 통계분석기법을 이용하여 가설을 점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상사-부하의 교환관계(LMX)는 직무열의에 유의한 정(+)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선망은 상사-부하의 교환관계(LMX)와 직무열의의 관계를 부적으로 매개할 것이다. 셋째, 상사-부하의 교환관계(LMX)와 선망의 관계에서 핵심자기평가가 부적으로 조절효과를 할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의 장점과 한계점, 연구결과의 시사점 및 향후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