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중·고등학교 남자 농구선수들의 포지션별 운동 상해 분석조사 / The Analysis of Basketball Player Injury by Position in Middle & High School
Document Type
Dissertation/ Thesis
Author
Source
Subject
Language
Korean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and provide basis for playersand coaches to identify the causes of injury in particular area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250 middle and high school basketball players. In the statistical method, frequency analysis was employed and the χ²(chi-spuare) was using for Injury difference by players Position and significant at α=.05.The summary of the results are as follows;1. The results of the survey concluded that most common site of injury among male elite basketball players in the last 2 years in middle and high school was the ankle. However, players of different position suffered from different injuries. Guards generally suffered from ankle and knee problem, forwards suffered from ankle, knee and back problem and centers suffered from ankle and shoulder problems.2. The most common injury among male elite basketball players in middle and high school in the last 2 years was muscle contusion. Guards and centers were more prone muscle contusions, whereas, forwards were more prone to fractures.3. In the last 2 years, players were most vulnerable to injury when jumping and landing. Guards and forwards were susceptible to injury when landing and centers was vulnerable at a rebounding action.4. Players were commonly injured in a game situation. Most of the injuries from Guards and forwards occurred in a game situation and centers were mostly injured when doing drills All positions reported injury to be common in the afternoon.5. All players were more susceptible to injury in winter regardless of position (December-February).6. It was discovered that players were more prone to injury in an away game rather than a home game. Guards and centers were mostly injured in an away game, whereas forwards were injured more commonly in a home game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7. The common cause of injury in basketball was an illegal behavior or a foul. Guards were mostly injured from an opponent’s foul or a strong desire to win. Forwards were injured from an opponent’s foul or lack of concentration. Centers were injured from lack of practice or over tense muscles.8. Players were not taken care of properly. Most of the players were not treated properly, The means that they were not given first-aid treatment. Guards and forwards either did not receive any immediate medical treatment but was treated soon after the injury or received immediate medical treatment to the point where they were satisfied. However, centers either received treatment while after the injury or received no treatment at all. The reasons for the lack of treatment attributed to the carelessness of the player regardless of position.9. Through the research, it was discovered that players had enough rest before returning to the court. Guards and forwards that did not get enough rest returned to court voluntarily due to the team environment. Centers found that resting period to be too short attributed to carelessness.10. To prevent injuries in basketball, it is essential to do stretching, warm-up session and concentrate throughout the game or training. In summery, guards require thorough stretching and warm-up session, forwards need to focus and centers need adequate rest.
본 연구는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지션에 따른 운동 상해를 조사하고, 상해의 부위와 원인을 규명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갖고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김미진(1990), 양선혁(1996)이 개발한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빈도분석을 실시 한 뒤 포지션 별 운동 상해 조사를 위해 χ²-검증(chi-square)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부위를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의 경우 발목이나 무릎 부위에 상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포워드의 경우 발목이나 무릎, 허리 부위에, 센터의 경우 발목이나 어깨 부위에 상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둘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증상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센터의 경우 근육타박 증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포워드의 경우 골절 증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셋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발생 시 기술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의 경우 점프와 착지 시 상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센터의 경우 리바운드 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넷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시간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 센터 모두 대체적으로 오후시간에 상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는 없었다.다섯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시기를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의 경우 대체적으로 연습게임 중에 상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센터의 경우 단체연습 중에 상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여섯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계절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 센터 모두 대체적으로 겨울(12-2월)에 상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는 없었다.일곱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장소를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센터의 경우 Away 경기에서, 포워드의 경우 Home 경기에서 상해가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차이는 없었다.여덟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원인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의 경우 반칙행위나 지나친 승부욕으로 상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포워드의 경우 반칙행위나 집중력 부족 때문에, 센터의 경우 과도한 긴장이나 연습 부족 때문에 상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아홉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후 치료를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의 경우 응급 처치를 받지 못했으나 그 이후 치료를 받았거나 응급 처치를 만족할 만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센터의 경우 응급 처치를 받지 못했으나 그 이후 치료를 받았거나 응급 처치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열번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후 회복기간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 센터 모두 60% 이상이 상해 후 회복기간이 충분했던 것으로 나타나 차이는 없었다.열한번 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예방법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의 경우 상해 예방을 위해 준비, 정리운동 철저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포워드의 경우 정신집중이, 센터의 경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여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지션에 따른 운동 상해를 조사하고, 상해의 부위와 원인을 규명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갖고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김미진(1990), 양선혁(1996)이 개발한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고 빈도분석을 실시 한 뒤 포지션 별 운동 상해 조사를 위해 χ²-검증(chi-square)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부위를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의 경우 발목이나 무릎 부위에 상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포워드의 경우 발목이나 무릎, 허리 부위에, 센터의 경우 발목이나 어깨 부위에 상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둘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증상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센터의 경우 근육타박 증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포워드의 경우 골절 증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셋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발생 시 기술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의 경우 점프와 착지 시 상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센터의 경우 리바운드 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넷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시간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 센터 모두 대체적으로 오후시간에 상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는 없었다.다섯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시기를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의 경우 대체적으로 연습게임 중에 상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센터의 경우 단체연습 중에 상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여섯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계절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 센터 모두 대체적으로 겨울(12-2월)에 상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는 없었다.일곱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장소를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센터의 경우 Away 경기에서, 포워드의 경우 Home 경기에서 상해가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차이는 없었다.여덟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원인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의 경우 반칙행위나 지나친 승부욕으로 상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포워드의 경우 반칙행위나 집중력 부족 때문에, 센터의 경우 과도한 긴장이나 연습 부족 때문에 상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아홉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후 치료를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의 경우 응급 처치를 받지 못했으나 그 이후 치료를 받았거나 응급 처치를 만족할 만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센터의 경우 응급 처치를 받지 못했으나 그 이후 치료를 받았거나 응급 처치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열번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후 회복기간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나 포워드, 센터 모두 60% 이상이 상해 후 회복기간이 충분했던 것으로 나타나 차이는 없었다.열한번 째, 남자 중․고등학교 농구 선수들의 상해 예방법을 분석한 결과 각 포지션별로 가드의 경우 상해 예방을 위해 준비, 정리운동 철저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포워드의 경우 정신집중이, 센터의 경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여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