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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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부산 :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 유승훈 지음
부출서명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개인저자
유승훈 , 柳承勳 , 1970-
발행사항
서울 : 가지 , 2017
형태사항
263 p. : 삽화 ; 19 cm
일반주기
부록: '걸어서 부산 인문 여행' 추천 코스
서지주기
색인: p. 257-263
ISBN
9791186440186
9791186440179 (세트)
9791186440179 (세트)
청구기호
915.189 유58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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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색다른 도시 여행을 하고 싶다면!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박*정,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여행을 갈 때, 어디에서 주로 정보를 얻는가. 평소와는 다른 부산 여행을 하고 싶다면,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을 읽고 떠나길 추천한다. 요즘 사람들은 여행을 참 많이 간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10월 황금연휴 동안 32.2%가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겠다.’응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여행 관련 서적 또한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 내용은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 책을 펼쳐보면, 대부분 음식과 맛집 소개가 내용의 주를 이룬다. 이처럼 상업성이 짙은 정보들은 신뢰도도 떨어지고, 여행가기 전 설레는 마음을 사라지게 만든다. 지금 추천하는“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 부산”은 기존의 여행 서적과는 다르다. 어떠한 상업 적인 정보도 들어있지 않다.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문제, 지역민들의 삶, 그리고 역사와 문화 등 인 문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부산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현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 장소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미 사라져 버렸지만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우리가 기억해야할 아픔이 있는 이야기 들이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지명 에 얽힌 민담이나 과거 한국전쟁 피란 당시 등을 느낄 수 있다. 즉, 작가는 여행을 그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볼거리를 즐기는 것만으로 보지 않았다. 하나의 소재를 소개한 뒤 무언가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도 하나 제시한다. 이 책의 작가인‘유승훈’은 현재 부산 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13년 전 서울 에서 내려와 부산의 매력에 빠져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 번 책은 <부산 일보>와 <국제 신문> 등에서 연재해온 부산 문화 관련 글들을 바탕으로 쓰게 되었다 고 말한다. 그는 도시 여행은 자칫 잘못하다 가는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간 그저 그런 관광이 되기 십상이라고 말한다. 최근 도시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막상 여행지에 갔다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지역에 가나, 특색 없이 똑같은 먹거리와 가게들에 국내 여행의 기대감이 점점 사라졌다. 작가의 말대로 화려한 관광지를 눈으로 대충 훑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더 깊은 속살까지 체험하는‘도시 인문 여행이야 말로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박*정,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여행을 갈 때, 어디에서 주로 정보를 얻는가. 평소와는 다른 부산 여행을 하고 싶다면,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을 읽고 떠나길 추천한다. 요즘 사람들은 여행을 참 많이 간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10월 황금연휴 동안 32.2%가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겠다.’응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여행 관련 서적 또한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 내용은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 책을 펼쳐보면, 대부분 음식과 맛집 소개가 내용의 주를 이룬다. 이처럼 상업성이 짙은 정보들은 신뢰도도 떨어지고, 여행가기 전 설레는 마음을 사라지게 만든다. 지금 추천하는“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 부산”은 기존의 여행 서적과는 다르다. 어떠한 상업 적인 정보도 들어있지 않다.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문제, 지역민들의 삶, 그리고 역사와 문화 등 인 문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부산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현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 장소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이미 사라져 버렸지만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우리가 기억해야할 아픔이 있는 이야기 들이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지명 에 얽힌 민담이나 과거 한국전쟁 피란 당시 등을 느낄 수 있다. 즉, 작가는 여행을 그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볼거리를 즐기는 것만으로 보지 않았다. 하나의 소재를 소개한 뒤 무언가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도 하나 제시한다. 이 책의 작가인‘유승훈’은 현재 부산 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13년 전 서울 에서 내려와 부산의 매력에 빠져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 번 책은 <부산 일보>와 <국제 신문> 등에서 연재해온 부산 문화 관련 글들을 바탕으로 쓰게 되었다 고 말한다. 그는 도시 여행은 자칫 잘못하다 가는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간 그저 그런 관광이 되기 십상이라고 말한다. 최근 도시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막상 여행지에 갔다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지역에 가나, 특색 없이 똑같은 먹거리와 가게들에 국내 여행의 기대감이 점점 사라졌다. 작가의 말대로 화려한 관광지를 눈으로 대충 훑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더 깊은 속살까지 체험하는‘도시 인문 여행이야 말로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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