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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엇이 될것인가’가 아닌 ‘무엇을 할것인가’
학과: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이름: 이*형, 선정연도: 2020
추천내용: 초등학교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모두 대학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 많은 돈을 벌기위해 12년이라는 시간을 오직 대학을 가기 위해 그 대학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었던 많은 사람들중 한사람, 그게 바로 저란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온 후 또 경쟁,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한 경쟁,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기 위한 경쟁... 그러다 보니 저의 목표는 ‘높은학점에 스펙이 좋은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과연 이게 제가 꿈꿔왔던 저의 모습일까요?
대학생활이 끝나고 난 후. 지나왔던 시간들이 모두 의미있었고 앞으로 있을 모습을 위한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많은 부산대학우들이 그러하듯 우리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깊게 생각해본적있나요?
‘공기업에 다니는 사람’,‘돈을 많이 버는 사람’등 그것은 여러분이 되어야 할 사람이 아닙니다.
애초에 여러분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여러분은 본인 “나” 그 자체로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무엇을 할 지를 고민해야 할지 몰라도 내가 무엇인가가 될 필요는 없어요.
항상 높은 목표를 바로보고 달려오도록 자극받아서 인지 우리는 나 자신을 되돌아 볼 틈도 없이 그 높은 목표와 비슷한 사람이 되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저 또한 그러했고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무엇이 될것인가’가 아닌 “나”로써 ‘무엇을 할 것인가’를 깊게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경쟁에 지친 우리 부산대 학우들이 “나”의 가치와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 부산대 학우들은 무엇이 될 필요가 없는 그 존재자체로 가치있는 사람들 이니까요.
“문제는 나이를 먹어서도 우리의 꿈이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될 것인가’에 머물러 있을 때 발생한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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