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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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028.1▼b정64ㄱ▲ | ||
100 | 1 | ▼a정여울,▼d1976-▼0301271▲ | |
245 | 1 | 0 | ▼a공부할 권리 :▼b품위 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 선언 /▼d정여울 지음▲ |
260 | ▼a서울 :▼b민음사,▼c2016▲ | ||
300 | ▼a348 p. :▼b삽화 ;▼c22 cm▲ | ||
653 | ▼a서평▲ | ||
999 | ▼a정재훈▼c안정화▲ |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나를 위한 공부
학과: 심리학과, 이름: 이*정,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책 제목을 보고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였다면 잘 못 생각한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공부에 대해 논한 책이 아니다. 저자가 수많은 책을 읽고 그 중 괜찮았던 책을 간추려 저자의 생각을 간단히 묶어 놓은 책이다. 여러 책에 대한 서평집이라고 볼 수 있다. 유명한 책에서부터 처음 들어보는 책까지 다양한 책들의 서평이 실려 있다. 소개된 책 대부분이 인문학 분야라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의 글을 보면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저자의 글 솜씨가 뛰어나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저자가 책의 중심 내용을 잘 파악하여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방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자는 각 책의 내용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무겁지 않으면서도 꽤나 재미있게 전달해준다. 이 책을 통해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책들이 사실이 정말 괜찮은 내용의 책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다음에 읽었을 때 이 저자의 생각이 아닌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싶어질 것이다. 작년에 저자가 우리 학교에 방문하여 이 책에 대해 강연을 한 적이 있었다. 사실 그 때는 이 책의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을 이야기 하였었다. 그러나 결론은 자신을 더 이해하고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공부의 시작이라고 하였다. 즉 공부는 더 많은 지식을 아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신을 더 잘 알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깊이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대개 인문학을 통해서 자신을 더 이해하고 고민하는 힘이 길러진다. 여러 가지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고민을 더 깊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막상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무턱대고 어려운 책을 읽으려고 하면 오히려 지루하고 흥미를 잃게 되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오래 가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좋은 책 하나를 놓치지 말고 가볍게 이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단하게 내용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금방 다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주옥같은 책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나 자신을 위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학과: 심리학과, 이름: 이*정,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책 제목을 보고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기대하였다면 잘 못 생각한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공부에 대해 논한 책이 아니다. 저자가 수많은 책을 읽고 그 중 괜찮았던 책을 간추려 저자의 생각을 간단히 묶어 놓은 책이다. 여러 책에 대한 서평집이라고 볼 수 있다. 유명한 책에서부터 처음 들어보는 책까지 다양한 책들의 서평이 실려 있다. 소개된 책 대부분이 인문학 분야라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의 글을 보면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저자의 글 솜씨가 뛰어나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저자가 책의 중심 내용을 잘 파악하여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방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자는 각 책의 내용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무겁지 않으면서도 꽤나 재미있게 전달해준다. 이 책을 통해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책들이 사실이 정말 괜찮은 내용의 책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다음에 읽었을 때 이 저자의 생각이 아닌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싶어질 것이다. 작년에 저자가 우리 학교에 방문하여 이 책에 대해 강연을 한 적이 있었다. 사실 그 때는 이 책의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을 이야기 하였었다. 그러나 결론은 자신을 더 이해하고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공부의 시작이라고 하였다. 즉 공부는 더 많은 지식을 아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신을 더 잘 알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깊이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대개 인문학을 통해서 자신을 더 이해하고 고민하는 힘이 길러진다. 여러 가지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고민을 더 깊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막상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무턱대고 어려운 책을 읽으려고 하면 오히려 지루하고 흥미를 잃게 되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오래 가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좋은 책 하나를 놓치지 말고 가볍게 이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단하게 내용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금방 다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주옥같은 책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나 자신을 위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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