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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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대지 / 펄 벅 지음 ; 장왕록 , 장영희 공역.
원서명
(The) good earth
개인저자
발행사항
서울 : 태일소담 : 소담 , 2010.
형태사항
436 p. ; 21 cm.
총서사항
펄 벅 대지 3부작 ; 1
ISBN
9788973815630
9788973815623(세트)
9788973815623(세트)
청구기호
823.912 B922g한C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대지, 인간의 보금자리
학과: 독어독문학과, 이름: 백*현,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대지는 우리의 생명이 태어나는 곳이며, 다시 우리가 흙으로 돌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시작이라는 의미에는 끝이 포함되는 것이 아닐까? 결국 우리의 삶이란 언젠가 죽음이라는 마지막 여정이 남겨져 있다. 어떻게든 아둥바둥 살아도 결국은 어떻게 잘 살아볼까라는 문제에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게 될까라는 결론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언젠가 잃게 된다는 자명한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 그러한 문제를 곧장 닥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설 대지는 주인공 왕룽이 빈농에서 시작하여, 부농이되는 과정까지를 그리고 있다. 이러한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다. 빈농에서 시작하는 착실한 농부 왕룽에게는 늙은 아버지와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헌신적인 아내 오란이 있다. 황씨 댁에게 착실하게 땅을 사모으는 왕룽은 도중에 아들들과 딸들을 낳지만, 도중에 커다란 기근을 맞게 되고, 넷째 딸은 먹고 살기가 워낙 힘들어서 아내가 낳자마자 죽이고 만다. 왕룽은 눈물을 머금고 집안 일부를 정리하고, 최후의 보루인 대지는 차마 팔지 못하고 남방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 시기에 구걸을 하며 근근이 살아가지만 도중에 전쟁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오란이 부잣집의 보석을 슬쩍하여 다시 북방으로 올라와 화려하게 귀환을 한다. 그 보석을 밑천으로 삼아 다시 농사를 지어 탄탄히 자신의 대지를 점점 넓혀간다. 마을에서 추앙을 받으며 큰 부자로 성장한 왕룽은 그에 맞게, 자신의 자산을 확보하여 부자는 부자답게 살아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자신의 집안의 지체를 높이기 위해서 아들들을 공부를 시키고, 재능을 키워주고자 한다. 부자마인드에 익숙해진 왕룽은 다른사람들도 다 첩을 두고 사는데, 나라고 첩을 못 두고 살까라는 마음과 여자에 눈이 멀어 첩을 두게 된다. 오란이 남방에서 가져온 소중한 진주보석 조차도 빼앗아 첩에게 주고, 오란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란은 병에 걸려 손을 쓸 수 없게되고, 왕룽은 살면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였는지를 깨달으면서 후회하게 된다. 항상 군말없이 집안일을 해주던 것과 연로하신 아버지를 챙겨드리는 것 항상 모질게 굴어도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자신의 자식들을 낳아준 고마운 사람이 였다는 사실을 오란이 죽게 되자 깨달은 것이다. 그 이후에 자연재해에도 끄딱 없는 대지를 소유하게 된 왕룽은 예전에 황씨댁이 살던 큰 저택을 구입해 모든 것을 아들들과 하인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원래 살던 집에서 농사를 관리하면서 조용히 살아간다. 그러한 도중에 아들들이 찾아와 광활한 대지들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일정하게 나누어 가지고 모든 대지를 팔것이라는 비보를 들으며 왕룽은 자신이 어떻게 지키고 일구어낸 대지들을 파냐고 노하면서 소설은 막이 내린다.
학과: 독어독문학과, 이름: 백*현,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대지는 우리의 생명이 태어나는 곳이며, 다시 우리가 흙으로 돌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시작이라는 의미에는 끝이 포함되는 것이 아닐까? 결국 우리의 삶이란 언젠가 죽음이라는 마지막 여정이 남겨져 있다. 어떻게든 아둥바둥 살아도 결국은 어떻게 잘 살아볼까라는 문제에서,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게 될까라는 결론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언젠가 잃게 된다는 자명한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 그러한 문제를 곧장 닥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설 대지는 주인공 왕룽이 빈농에서 시작하여, 부농이되는 과정까지를 그리고 있다. 이러한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다. 빈농에서 시작하는 착실한 농부 왕룽에게는 늙은 아버지와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헌신적인 아내 오란이 있다. 황씨 댁에게 착실하게 땅을 사모으는 왕룽은 도중에 아들들과 딸들을 낳지만, 도중에 커다란 기근을 맞게 되고, 넷째 딸은 먹고 살기가 워낙 힘들어서 아내가 낳자마자 죽이고 만다. 왕룽은 눈물을 머금고 집안 일부를 정리하고, 최후의 보루인 대지는 차마 팔지 못하고 남방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 시기에 구걸을 하며 근근이 살아가지만 도중에 전쟁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오란이 부잣집의 보석을 슬쩍하여 다시 북방으로 올라와 화려하게 귀환을 한다. 그 보석을 밑천으로 삼아 다시 농사를 지어 탄탄히 자신의 대지를 점점 넓혀간다. 마을에서 추앙을 받으며 큰 부자로 성장한 왕룽은 그에 맞게, 자신의 자산을 확보하여 부자는 부자답게 살아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자신의 집안의 지체를 높이기 위해서 아들들을 공부를 시키고, 재능을 키워주고자 한다. 부자마인드에 익숙해진 왕룽은 다른사람들도 다 첩을 두고 사는데, 나라고 첩을 못 두고 살까라는 마음과 여자에 눈이 멀어 첩을 두게 된다. 오란이 남방에서 가져온 소중한 진주보석 조차도 빼앗아 첩에게 주고, 오란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란은 병에 걸려 손을 쓸 수 없게되고, 왕룽은 살면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였는지를 깨달으면서 후회하게 된다. 항상 군말없이 집안일을 해주던 것과 연로하신 아버지를 챙겨드리는 것 항상 모질게 굴어도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자신의 자식들을 낳아준 고마운 사람이 였다는 사실을 오란이 죽게 되자 깨달은 것이다. 그 이후에 자연재해에도 끄딱 없는 대지를 소유하게 된 왕룽은 예전에 황씨댁이 살던 큰 저택을 구입해 모든 것을 아들들과 하인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원래 살던 집에서 농사를 관리하면서 조용히 살아간다. 그러한 도중에 아들들이 찾아와 광활한 대지들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일정하게 나누어 가지고 모든 대지를 팔것이라는 비보를 들으며 왕룽은 자신이 어떻게 지키고 일구어낸 대지들을 파냐고 노하면서 소설은 막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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