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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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a양윤옥,▼d1957-▼0313992▲ | |
900 | 1 | 1 | ▼a히가시노, 게이고▲ |
999 | ▼a정재훈▼c손은주▲ |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평범함과 비범함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정*영,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이는 과거로 돌아가면 자신이 겪었던 일들이 미래가 되고 자신은 미래를 아는 채로 살아갈 수 있으니 좀 더 현명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비롯된 소망일 것이다. 사람들은 이처럼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고 싶어 한다. 미래를 알고 살아간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큰 이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바로 이러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완전히 이해하여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 가능한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물리법칙을 바탕으로 자연재해를 예측한다. 물론 지금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이 주인공들은 건물의 무너짐 등과 같은 과학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영역도 예측할 수 있다. 주인공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이러한 예측 능력을 사용하며 그리고 대학 교수와 형사는 이러한 주인공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전개가 긴장감 있고 빨라 몰입된 채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저런 능력을 나도 처음에는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살아가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그 능력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느껴졌다. 물론 주인공의 상황과 배경 때문에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미래를 모르기에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은 어찌 보면 삶의 원동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기에 나는 비범한 능력자이기 보다는 평범한 한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택할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도 마지막에 교수에게 미래는 모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이 책은 이처럼 평범함에 대한 동경을 메시지로 던져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참신한 소재를 과학적 내용과 결부시켜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비범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비범한 능력을 가졌기에 평범한 인간이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흥미로운 소재를 흥미로운 사건에 잘 녹여서 만들어낸 추리소설이라 편하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범함과 비범함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정*영,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이는 과거로 돌아가면 자신이 겪었던 일들이 미래가 되고 자신은 미래를 아는 채로 살아갈 수 있으니 좀 더 현명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비롯된 소망일 것이다. 사람들은 이처럼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고 싶어 한다. 미래를 알고 살아간다는 것은 살아가는데 큰 이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바로 이러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완전히 이해하여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 가능한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물리법칙을 바탕으로 자연재해를 예측한다. 물론 지금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이 주인공들은 건물의 무너짐 등과 같은 과학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영역도 예측할 수 있다. 주인공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이러한 예측 능력을 사용하며 그리고 대학 교수와 형사는 이러한 주인공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전개가 긴장감 있고 빨라 몰입된 채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저런 능력을 나도 처음에는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살아가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그 능력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느껴졌다. 물론 주인공의 상황과 배경 때문에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미래를 모르기에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은 어찌 보면 삶의 원동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기에 나는 비범한 능력자이기 보다는 평범한 한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택할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도 마지막에 교수에게 미래는 모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이 책은 이처럼 평범함에 대한 동경을 메시지로 던져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참신한 소재를 과학적 내용과 결부시켜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비범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비범한 능력을 가졌기에 평범한 인간이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흥미로운 소재를 흥미로운 사건에 잘 녹여서 만들어낸 추리소설이라 편하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범함과 비범함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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