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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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의 시대 =The era of diplomacy :한반도의 길을 묻다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외교의 시대 = The era of diplomacy : 한반도의 길을 묻다 / 윤영관 지음
개인저자
윤영관 , 尹永寬 , 1951-
발행사항
서울 : 미지북스 , 2015
형태사항
414 p. : 삽화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p. 390-401)과 색인(p. 402-414) 수록
ISBN
9788994142456
청구기호
327.51 윤6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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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지금 그리고 여기, 외교의 시대를 살피다
학과: 역사교육과, 이름: 박*우,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지금 한반도는 국제 권력 판도 전환기의 한복판에 놓여있다. 미국과 중국으로 양분되는 국제 질서를 선취하고자 하는 두 국가의 팽팽한 기싸움, 북한의 개방 가능성에 맞물려 벌어지는 이데올로기와 이해 관계와 대립, 해양세력의 후퇴(특히 일본)와 대륙세력의 재부상. 이 모두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치적인 파워 게임과 지정학의 재도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는 지정학과 외교학에 대해 더 이상 냉전시대의 전유물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게 된 셈이다. 한 편에서는 지정학을 통한 국제정치 질서에 대한 냉정한 성찰과 가치 모색이, 다른 한 쪽에서는 외교학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질서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예측과 시나리오 구성이 절실한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선취적인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단연코, 『외교의 시대』를 일독할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용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실제 국제관계 질서와 학술적 이론가로서의 정치 모두를 경험한 저자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점이다. 저자 윤영관은 대학에서 정치외교학부 교수로 재직하다가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으며, 아세안과 연관된 국제 자문기구에서 의장을 맡기도 했다. 학계-정계-국제기구 모두에서 풍부한 이력을 쌓아 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이 책에서는 장관 시절 외교 정책 컨트롤 타워 측면에서 목도했던 여러 역학관계나, 학자로서의 풍부한 근거와 자료들, 국제기구를 통해 쌓은 국제 관계 정책 형성의 매커니즘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수놓아져 있다.
둘째로, 책의 편제가 ‘역사의 장’, ‘국제정치의 장’, ‘한국의 장’으로 나뉘어 있어 차례로 역사적인 맥락에서 국제질서와 국제정치에 대한 감각을 조형할 수 있으며, 21세기 국제관계의 여러 파워게임과 다극 체제에 대한 조망을 구성해 볼 수 있고, 최근의 북한 문제, 한반도를 둘러싼 6자의 관계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이고 일상의 맥락과 분리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역사학도라면 역사의 장을 통해 외교학과 역사학의 밀접한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최근의 한반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대중들의 경우 뉴스를 통해 생산되는 여러 이야기들의 이면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셋째로, 이론가와 현장 책임자로서의 경험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저자의 생동감 있는 문체와 비화들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상적이고 결과 위주로 알려지는 외교적 문제와 외교적 정책들의 내면과 이면에 담긴 여러 과정적 이야기들과 이해관계가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효원인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학과: 역사교육과, 이름: 박*우,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지금 한반도는 국제 권력 판도 전환기의 한복판에 놓여있다. 미국과 중국으로 양분되는 국제 질서를 선취하고자 하는 두 국가의 팽팽한 기싸움, 북한의 개방 가능성에 맞물려 벌어지는 이데올로기와 이해 관계와 대립, 해양세력의 후퇴(특히 일본)와 대륙세력의 재부상. 이 모두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치적인 파워 게임과 지정학의 재도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는 지정학과 외교학에 대해 더 이상 냉전시대의 전유물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게 된 셈이다. 한 편에서는 지정학을 통한 국제정치 질서에 대한 냉정한 성찰과 가치 모색이, 다른 한 쪽에서는 외교학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질서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예측과 시나리오 구성이 절실한 상황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선취적인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단연코, 『외교의 시대』를 일독할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용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실제 국제관계 질서와 학술적 이론가로서의 정치 모두를 경험한 저자의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점이다. 저자 윤영관은 대학에서 정치외교학부 교수로 재직하다가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으며, 아세안과 연관된 국제 자문기구에서 의장을 맡기도 했다. 학계-정계-국제기구 모두에서 풍부한 이력을 쌓아 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이 책에서는 장관 시절 외교 정책 컨트롤 타워 측면에서 목도했던 여러 역학관계나, 학자로서의 풍부한 근거와 자료들, 국제기구를 통해 쌓은 국제 관계 정책 형성의 매커니즘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수놓아져 있다.
둘째로, 책의 편제가 ‘역사의 장’, ‘국제정치의 장’, ‘한국의 장’으로 나뉘어 있어 차례로 역사적인 맥락에서 국제질서와 국제정치에 대한 감각을 조형할 수 있으며, 21세기 국제관계의 여러 파워게임과 다극 체제에 대한 조망을 구성해 볼 수 있고, 최근의 북한 문제, 한반도를 둘러싼 6자의 관계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이고 일상의 맥락과 분리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역사학도라면 역사의 장을 통해 외교학과 역사학의 밀접한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최근의 한반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대중들의 경우 뉴스를 통해 생산되는 여러 이야기들의 이면을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셋째로, 이론가와 현장 책임자로서의 경험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저자의 생동감 있는 문체와 비화들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상적이고 결과 위주로 알려지는 외교적 문제와 외교적 정책들의 내면과 이면에 담긴 여러 과정적 이야기들과 이해관계가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효원인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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