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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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 | 0 | ▼a날, 자꾸만 무뎌지는 나를 위해 /▼d강레오 지음▲ |
260 | ▼a고양 :▼b예담 :▼b위즈덤하우스,▼c2015▲ | ||
300 | ▼a267 p. ;▼c21 cm▲ | ||
653 | ▼a요리▼a요리사▲ | ||
999 | ▼a김진영▼c김수진▲ |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성공에 대한 생각의 반성
학과: 전기공학과, 이름: 조*효,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얼마 전부터, 그리고 꾸준하게 TV에서는 흔히 말하는 스타 셰프가 자주 등장하여 요즘 말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들은 잘생기거나, 재치 넘치는 입담, 그리고 화려한 요리 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나 또한 요리를 좋아하고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운 적이 있는 터라 그들의 TV쇼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 순간 푹 빠져 집중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수많은 셰프들과 다르게 강 레오 셰프는 방송에서 그 모습을 잘 볼 수 없었고,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출연하는 것을 몇 번 보고 독설가 이미지만 가득했었다. 그런데 도서관의 요리 관련 코너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한 후 평소 잘 알지 못하고 지냈던 강레오 셰프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의 인생이야기를 읽으면서 커다란 감명을 받을 수 있었다.
‘스타 셰프’라는 말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우리 뇌리 속에 자리 잡은 요즘, 이 책 또한 단순히 한 셰프의 모험담이나 성공담 따위를 늘어놓았을 거라는 생각으로 책을 폈지만 책의 마지막 한 줄을 읽고 책을 덮을 때는 한 사람의 요리사가 아닌 인생의 경험치가 남들보다 풍부한, 관록있는 한 멘토로부터 멘토링을 받은 기분이었다.
열아홉 살부터 돈 몇 푼만 가지고 겁 없이 런던으로 날아가 요리 일을 시작한 그의 인생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흥미진진한 런던 주방에서의 요리 이야기, 일류 셰프들의 꾸지람을 듣던 젊은 시절의 강 레오의 모습,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한식에 매진하기까지의 과정들이 한 편의 요리 영화를 보는 듯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보다도 주방에서 그의 마음가짐은 물론이거니와 그 다짐을 인생에 접목시켜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 노력하는 자세가 피부 깊숙이 파고든다. 더불어 그런 삶의 주관을 가지면 어떤 분야에 종사하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이 책 한권에서는 강 레오 셰프가 평생을 걸쳐, 그리고 지금 까지도 고뇌하고 있는 성공에 대한 그 자신만의 정의(定義)가 녹아있다. 성공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그에 비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직 성공만을 위해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성공에 대해 너무 쉽게 정의를 내리거나, 심지어 성공이란 무엇인지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부모님 혹은 선생님들이 시키는 것만 곧잘 해내면 말 잘 듣는 착한아이로 살 수 있었지만 그들의 보살핌이 없는 대학생 시절부터는 모든 선택을 스스로 결정해야 하고 그 선택에 따르는 책임 또한 스스로가 짊어져야 한다. 그래서 그 책임에 겁을 느끼고 힘들어 하는 것 아닐까? 우리는 이 책에서 알 수 있는 강 레오 셰프처럼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고 즐기면서 살 수 있도록 꾸준히 정체성을 고민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더 이상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거는 기대보다 내가 나에게 거는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학과: 전기공학과, 이름: 조*효,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얼마 전부터, 그리고 꾸준하게 TV에서는 흔히 말하는 스타 셰프가 자주 등장하여 요즘 말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들은 잘생기거나, 재치 넘치는 입담, 그리고 화려한 요리 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나 또한 요리를 좋아하고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운 적이 있는 터라 그들의 TV쇼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 순간 푹 빠져 집중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수많은 셰프들과 다르게 강 레오 셰프는 방송에서 그 모습을 잘 볼 수 없었고,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출연하는 것을 몇 번 보고 독설가 이미지만 가득했었다. 그런데 도서관의 요리 관련 코너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한 후 평소 잘 알지 못하고 지냈던 강레오 셰프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의 인생이야기를 읽으면서 커다란 감명을 받을 수 있었다.
‘스타 셰프’라는 말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우리 뇌리 속에 자리 잡은 요즘, 이 책 또한 단순히 한 셰프의 모험담이나 성공담 따위를 늘어놓았을 거라는 생각으로 책을 폈지만 책의 마지막 한 줄을 읽고 책을 덮을 때는 한 사람의 요리사가 아닌 인생의 경험치가 남들보다 풍부한, 관록있는 한 멘토로부터 멘토링을 받은 기분이었다.
열아홉 살부터 돈 몇 푼만 가지고 겁 없이 런던으로 날아가 요리 일을 시작한 그의 인생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흥미진진한 런던 주방에서의 요리 이야기, 일류 셰프들의 꾸지람을 듣던 젊은 시절의 강 레오의 모습,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한식에 매진하기까지의 과정들이 한 편의 요리 영화를 보는 듯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보다도 주방에서 그의 마음가짐은 물론이거니와 그 다짐을 인생에 접목시켜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 노력하는 자세가 피부 깊숙이 파고든다. 더불어 그런 삶의 주관을 가지면 어떤 분야에 종사하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이 책 한권에서는 강 레오 셰프가 평생을 걸쳐, 그리고 지금 까지도 고뇌하고 있는 성공에 대한 그 자신만의 정의(定義)가 녹아있다. 성공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그에 비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직 성공만을 위해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성공에 대해 너무 쉽게 정의를 내리거나, 심지어 성공이란 무엇인지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부모님 혹은 선생님들이 시키는 것만 곧잘 해내면 말 잘 듣는 착한아이로 살 수 있었지만 그들의 보살핌이 없는 대학생 시절부터는 모든 선택을 스스로 결정해야 하고 그 선택에 따르는 책임 또한 스스로가 짊어져야 한다. 그래서 그 책임에 겁을 느끼고 힘들어 하는 것 아닐까? 우리는 이 책에서 알 수 있는 강 레오 셰프처럼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고 즐기면서 살 수 있도록 꾸준히 정체성을 고민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더 이상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거는 기대보다 내가 나에게 거는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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