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소장정보

도서예약
서가에없는책 신고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우선정리신청
자료배달신청
문자발송
청구기호출력
소장학술지 원문서비스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Loading...

북토크

자유롭게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글쓰기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책소개

동물권리선언 시리즈 5권. 종보전, 동물복지, 동물에 대한 교육과 연구 등 현대 동물원의 역할에 대한 완벽한 보고서로 인간이 만든 ‘도시의 야생동물 서식지’ 동물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조목조목 살핀다. 현재 한국의 동물원을 고찰하고 나서야 우리는 미래의 진보적 동물원에 대해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보전에 역행하는 근친교배, 아종간교배, 무차별 번식, 교육기관의 의무를 저버린 학문적 오류, 명칭 통용 저조, 비전문적 직원, 야생동물의 생활사와 종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획일적 사육시설, 야생동물을 의인화하고 조롱거리로 만드는 동물원 속 동물 쇼, 만지기, 먹이주기, 타기 등을 통해 애완동물이 된 야생동물, 동물을 자극하고, 소리 지르고, 조롱하는 매너 없는 관람객, 저렴한 입장료와 지자체의 무관심, 무리한 테마파크화, 민영 동물원화, 동물원 경영철학의 부재 등 동물원 동물의 직접적인 복지문제부터 경영철학까지 국내 동물원에서 반복되는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다뤘다.



또한 동물원의 사연 있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동물원 쇼 동물의 불행한 은퇴 후 생활을 보여주는 루디, 짝을 잃고 슬픔에 빠졌던 북극곰 얼음이, 국내 마지막 라이거 크리스 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인간이 동물원 동물들에게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뼈아프게 만나게 될 것이다.

청구기호 브라우징

Loading...
관련 인기대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