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설득의 심리학
학과: 정보컴퓨터공학과, 이름: 이*영, 선정연도: 2019
추천내용: 설득에는 과학적 근거가 있을까? 정확히 어떻게 만들어진 요청, 설득이 우리를 “예”라고 대답하게 할까? 그리고 우리는 긍정적인 대답을 하면서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우리는 수많은 시간을 남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데 많은 소통 과정 아래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중요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그 대화의 종류는 상황, 목적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저자 로버트 차일디니가 지은 “설득의 심리학”은 주로 설득 위주의 대화 과정을 분석한다. 그는 화자가 자기가 원하는 방향을 대화를 이끌어가는데 사실 위주의 얘기보다는 설득 위주의 얘기에 좀 더 집중한다.
이 책에서는 설득을 하는 쪽과 설득을 당하는 쪽을 세심하게 관찰한다. 매우 흥미로운 면은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점은 본능적으로 알아 챌 수 있지만 그 변수들을 세심하게 나눈 후 각각의 영향력을 상대적 혹은 절대적으로 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설득에 필요한 6가지 원칙을 나열했으며 비즈니는 물론 실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어 독자에게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1. 상호성의 법칙 – 그 전에 샘플을 받아본 상품은 다시 사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희귀성 법칙 – 한정판매, 백화점 세일 마지막 날에 사람이 제일 몰린다. 3. 권위성의 법칙 – 불확실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전문가를 따르기 마련이다. 4. 일관성의 법칙 – 마지막보다 처음에 거절하는 것이 오히려 더 쉽다. 5. 호감의 법칙 – 사람들은 자신이 호감을 갖고 있는 타인에게 “Yes”라고 답할 확률이 매우 높다. 6. 사회적 증거의 법칙 – 사람들은 자기의 행동에 확신이 없는 경우,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행동 방향을 정할 확률이 매우 높다.
위에 적혀 있는 6가지 법칙은 단순히 임상 실험면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법칙들이 적용된 마케팅 사례나 광고들이 상당히 많으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동한 무의식적인 행동들이 심리학적인 부분과 상당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알게 될 것이다. 단순히, 이 책을 읽는 것을 떠나 각각의 법칙이 우리의 행동을 어떻게 결정하는지 고민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 남의 행동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설득력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소장정보

도서예약
서가에없는책 신고
보존서고신청
캠퍼스대출
우선정리신청
자료배달신청
문자발송
청구기호출력
소장학술지 원문서비스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북토크

자유롭게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글쓰기

청구기호 브라우징

관련 인기대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