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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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 유대와 배신의 탄생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인간과 동물) 유대와 배신의 탄생 / 웨인 파셀 지음 ; 전진경 옮김
원서명
(The) bond : our kinship with animals, our call to defend them
개인저자
발행사항
서울 : 책공장더불어 , 2013
형태사항
493 p. ; 23 cm
총서사항
동물권리선언 시리즈 ; 2
일반주기
원저자명: Wayne Pacelle
서지주기
참고문헌(p. 442-483)과 색인(p. 484-491) 수록
주제(일반주제명)
ISBN
9788997137077
청구기호
179.3 P115b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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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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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길거리에 있는 동물들이 귀엽기 전에 그들을 위해 생각해 보았는가?
학과: 물리학과, 이름: 김*민, 선정연도: 2014
추천내용: 동물과 관련된 문제는 옛날부터 대두되어 왔고 동물에 대한 연민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문제의 해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등한시 한다. 육류사업에서 도살되는 동물들이 어떻게 육 고기로 나오는지, 우유를 매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대량생산을 어떻게 하는지, 강아지나 고양이가 왜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는지 우리는 잘 모른다. 나는 ‘유대와 배신의 탄생’이라는 책을 읽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 그 바삭바삭한 치킨을 다시 먹을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전 세계 70억명의 인구를 먹이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이 필요하다. 그 예를 책에서 몇 가지 들었다. 첫 번째로 달걀을 낳기 위한 닭들의 기계적 삶이다. 이들은 A4의 2/3크기에 한 마리씩 갇혀 4~5층의 아파트 형식 닭장에 갇혀 매일 달걀을 낳는다. 매일 하는 일이라곤 알을 낳고 배설물을 배출하는 일이다. 계속 밑으로 배출하다보니 꼭대기에 있는 닭들은 밑에 있는 닭들보다 하얗다. 또한 거의 매일 알을 낳다보니 칼슘이 빠져나가 몸의 체계가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이들의 90퍼센트가 골다공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에 극도로 취약해서 종종 뼈골절로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두 번째로 고기용으로 키워지는 가축의 문제점이다. 암퇘지들은 한평생을 임신용 감금우리에 갇힌다. 눕지도 못하는 우리에서 암퇘지들은 배설물이 쌓인 바닥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숨 쉬는 일과 먹는 일 밖에 없다. 새끼를 낳기 직전에 분만용 감금우리에 옮겨진다. 그리고 젖을 떼기도 전에 새끼들은 도살장에 가고 암퇘지들은 또 다시 임신용 감금우리에 가는 순환적 인생을 살게 된다.
동물에 관련된 또 하나의 문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반려동물에 관련된 것이다. 목줄을 차고 버려진 동물들을 많이 보게 된다. 병이 생기거나 이사를 가게 될 때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들을 버리고 간다. 이를 위해 사회에서는 동물보호소를 만들고 이들을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동물보호소가 19c 후반에 점점 확대되어 갔다. 하지만 이 곳은 동물을 위한 배려가 아닌 공중위생과 공공질서 확립을 위한 성격이 강했다. 더 이상 수용할 수 없게 되어 버리면 기존에 있던 동물들을 안락사 시키거나 실험실로 보내진다고 한다. 이에 미국의 많은 단체들이 no kill 운동을 벌이고 최신식보호소를 설립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성하여 입양의 보장을 약속했다.
지금도 우리학교에 등교할 때 길고양이들이 많이 보인다. 길을 걷다 고양이를 보면 눈은 그들에게 고정되고 귀엽다라고 생각하거나 나를 경계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사람은 있을까?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 이 시점에 이들은 추워하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 책에도 앞에서 말했던 문제점들의 뚜렷한 해결방안은 없다. 하지만 우리가 지구에서 군림하는 존재가 아닌, 동물과의 공생관계라는 점을 상기시켜주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학과: 물리학과, 이름: 김*민, 선정연도: 2014
추천내용: 동물과 관련된 문제는 옛날부터 대두되어 왔고 동물에 대한 연민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문제의 해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등한시 한다. 육류사업에서 도살되는 동물들이 어떻게 육 고기로 나오는지, 우유를 매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대량생산을 어떻게 하는지, 강아지나 고양이가 왜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는지 우리는 잘 모른다. 나는 ‘유대와 배신의 탄생’이라는 책을 읽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 그 바삭바삭한 치킨을 다시 먹을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전 세계 70억명의 인구를 먹이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이 필요하다. 그 예를 책에서 몇 가지 들었다. 첫 번째로 달걀을 낳기 위한 닭들의 기계적 삶이다. 이들은 A4의 2/3크기에 한 마리씩 갇혀 4~5층의 아파트 형식 닭장에 갇혀 매일 달걀을 낳는다. 매일 하는 일이라곤 알을 낳고 배설물을 배출하는 일이다. 계속 밑으로 배출하다보니 꼭대기에 있는 닭들은 밑에 있는 닭들보다 하얗다. 또한 거의 매일 알을 낳다보니 칼슘이 빠져나가 몸의 체계가 엉망이 되어 버렸다. 이들의 90퍼센트가 골다공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에 극도로 취약해서 종종 뼈골절로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두 번째로 고기용으로 키워지는 가축의 문제점이다. 암퇘지들은 한평생을 임신용 감금우리에 갇힌다. 눕지도 못하는 우리에서 암퇘지들은 배설물이 쌓인 바닥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숨 쉬는 일과 먹는 일 밖에 없다. 새끼를 낳기 직전에 분만용 감금우리에 옮겨진다. 그리고 젖을 떼기도 전에 새끼들은 도살장에 가고 암퇘지들은 또 다시 임신용 감금우리에 가는 순환적 인생을 살게 된다.
동물에 관련된 또 하나의 문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반려동물에 관련된 것이다. 목줄을 차고 버려진 동물들을 많이 보게 된다. 병이 생기거나 이사를 가게 될 때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들을 버리고 간다. 이를 위해 사회에서는 동물보호소를 만들고 이들을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동물보호소가 19c 후반에 점점 확대되어 갔다. 하지만 이 곳은 동물을 위한 배려가 아닌 공중위생과 공공질서 확립을 위한 성격이 강했다. 더 이상 수용할 수 없게 되어 버리면 기존에 있던 동물들을 안락사 시키거나 실험실로 보내진다고 한다. 이에 미국의 많은 단체들이 no kill 운동을 벌이고 최신식보호소를 설립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성하여 입양의 보장을 약속했다.
지금도 우리학교에 등교할 때 길고양이들이 많이 보인다. 길을 걷다 고양이를 보면 눈은 그들에게 고정되고 귀엽다라고 생각하거나 나를 경계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사람은 있을까?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 이 시점에 이들은 추워하지 않을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 책에도 앞에서 말했던 문제점들의 뚜렷한 해결방안은 없다. 하지만 우리가 지구에서 군림하는 존재가 아닌, 동물과의 공생관계라는 점을 상기시켜주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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