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LDR | 00682cam a2200205 c 4500 | ||
001 | 0092142020▲ | ||
005 | 20180520224910▲ | ||
007 | ta▲ | ||
008 | 130523s2013 ulka 000cl kor ▲ | ||
020 | ▼a9788991310483▼g03810 :▼c₩14800▲ | ||
040 | ▼a221016▼d221016▲ | ||
085 | ▼a811.8▼2부산대 동양관계항목전개표▲ | ||
090 | ▼a811.8▼b권94ㅇ▲ | ||
100 | ▼a권혜진▲ | ||
245 | 1 | 0 | ▼a일상 여행자의 낯선 하루 /▼d권혜진 저▲ |
246 | 1 | 3 | ▼a익숙한 공간에서 시작하는 설레임 가득한 일상 우주 여행▲ |
260 | ▼a서울 :▼b이덴슬리벨:▼b비전비엔피,▼c2013▲ | ||
300 | ▼a306 p. :▼b삽화 ;▼c22 cm▲ | ||
653 | ▼a한국문학▼a일상여행자▲ | ||
999 | ▼c강설혜▲ |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일상여행자의 낯선 하루
학과: 미생물학과, 이름: 김*지, 선정연도: 2013
추천내용: ‘일상’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익숙함, 따분함, 평범하고 매일 똑같은 것. 우리는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를 일상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일상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의 작가는 그런 물음을 던지면서 자신만의 여행에 우리를 초대한다. 이름하야 일상으로의 여행.스스로를 ‘일상 우주 여행자’라 부르며 따분한 일상을 순식간에 끝을 알 수 없는 무한한 우주로 만들어버린다. 여행이라고 하면 역시 캐리어지, 라며 캐리어에 작은 모자 하나 얹어서 거침없이 일상 속으로 떠난다. 길거리 흔해빠진 커피숍에 들러 외국에서 처음 온 여행자마냥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메뉴를 탐색해보기도 하고,몇 년이나 살던 동네 골목길을 정글 탐험하듯 목적지 없이 헤매고 다니기도 한다.클래식풍 물씬 풍기는 GeorgeHarrison의를 틀어놓고 집 옥상에서 간이 탁자를 펼쳐놓고 혼자만의 피크닉을 즐기는가 하면 일요일 대낮에 재즈음악과 함께 동네 슈퍼에서 사온 “간단 핫케이크”를 노릇노릇하게 구우며 고전영화의 여 주인공이 된 기분을 내기도 한다.모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인데 왜 우리는 로망이라고 이름붙이며 현실로 가져오지 못하는 걸까.일상은 일상일 뿐,바꿀 수 없는 것으로 무의식중에 단정지어버린건 아닐까.
20대의 가장 흔한 꿈이자 로망.그것은 여행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가 많다. 하지만 시간도 많고 에너지도 넘치는데 현실은 원하는 만큼의 로망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에너지가 많은 만큼 금전적 여유는 줄어드니까.물론 대학생이라는 위치 하나로 많은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된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더 멀리,넓은 곳으로 나가기 전에 지금 내가 서 있는 곳부터 제대로 느껴야 되지 않을까. 항상 먼 곳만 동경하며 정작 가장 가까운곳은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바쁘게 지나치진 않았을까.저자는 아마도 익숙한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늘 ‘특별함’을 갈망하는 우리에게 진짜 특별한 것은 바로 앞에 있다고.로망은 남이 찍어놓은 사진을 보며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당장 일상여행자의 손을 잡고,더 미룰 것도 없다.‘낯선 하루’로 우주여행을 떠나보자.
학과: 미생물학과, 이름: 김*지, 선정연도: 2013
추천내용: ‘일상’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익숙함, 따분함, 평범하고 매일 똑같은 것. 우리는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를 일상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일상을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의 작가는 그런 물음을 던지면서 자신만의 여행에 우리를 초대한다. 이름하야 일상으로의 여행.스스로를 ‘일상 우주 여행자’라 부르며 따분한 일상을 순식간에 끝을 알 수 없는 무한한 우주로 만들어버린다. 여행이라고 하면 역시 캐리어지, 라며 캐리어에 작은 모자 하나 얹어서 거침없이 일상 속으로 떠난다. 길거리 흔해빠진 커피숍에 들러 외국에서 처음 온 여행자마냥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메뉴를 탐색해보기도 하고,몇 년이나 살던 동네 골목길을 정글 탐험하듯 목적지 없이 헤매고 다니기도 한다.클래식풍 물씬 풍기는 GeorgeHarrison의
20대의 가장 흔한 꿈이자 로망.그것은 여행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가 많다. 하지만 시간도 많고 에너지도 넘치는데 현실은 원하는 만큼의 로망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에너지가 많은 만큼 금전적 여유는 줄어드니까.물론 대학생이라는 위치 하나로 많은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된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더 멀리,넓은 곳으로 나가기 전에 지금 내가 서 있는 곳부터 제대로 느껴야 되지 않을까. 항상 먼 곳만 동경하며 정작 가장 가까운곳은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바쁘게 지나치진 않았을까.저자는 아마도 익숙한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늘 ‘특별함’을 갈망하는 우리에게 진짜 특별한 것은 바로 앞에 있다고.로망은 남이 찍어놓은 사진을 보며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당장 일상여행자의 손을 잡고,더 미룰 것도 없다.‘낯선 하루’로 우주여행을 떠나보자.
소장정보
예도서예약
서서가에없는책 신고
보보존서고신청
캠캠퍼스대출
우우선정리신청
배자료배달신청
문문자발송
출청구기호출력
학소장학술지 원문서비스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북토크
자유롭게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글쓰기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청구기호 브라우징
관련 인기대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