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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내가 나일 때 가장 빛난다 - 인생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
학과: 국어교육과, 이름: 김*윤, 선정연도: 2012
추천내용: '내가 나일 때 가장 빛난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사회에서 인정해 주는 것에 따라 스스로를 맞춰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나 자신에 대해 잘 모르게 될 때가 있습니다.20대의 사춘기는 10대의 사춘기만큼이나 막막하고,곧 직업을 가져야 하는 입장에서 조바심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뭘 잘하는지,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상황.자신을 알아야 그것이 타인이나 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텐데 첫 번째 관문이 막혀있는 셈입니다.이 책은 사회가 시키는 대로 살지 말고 내 존재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자유롭게 생각해 보아야한다고 말합니다.저는 4학년이 되어서 읽게 되었지만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이나 대학교에 막 들어온 청춘들이 무엇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내 대학 생활을 어떻게 꾸려 갈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점에서 읽는 것도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청춘들이 가진 고민들을 각계 유명 인사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함께 풀어나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공부,학벌,정치,외모,성,패션,종교에 대한 일곱 가지 고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각 꼭지마다 청춘들이 세상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어떤 '줏대'를 가져야 하는지,스스로 어떤 고민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내 스스로 의뭉스럽게 생각하던 관습이나, 다들 그렇게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함께 따라가는 흐름이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 짚어주는 부분을 읽으면서 시원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청춘들의 질문들을 보면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어떤 지표를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의 지표를 세워야 하는 20대에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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