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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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 ▼a본명은 "管謨業"이나 표목의 통일을 위하여 필명인 "莫言"으로 표목 채기▲ | ||
999 | ▼c손은주▲ |
개구리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개구리 / 모옌 ; 심규호 , 유소영 옮김
원서명
蛙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 2012
형태사항
538 p. ; 22 cm
총서사항
모던 클래식 ; 058
일반주기
모옌의 한문명은 '莫言'이고, 본명은 '관모예(管謨業)'임
원저자명: 管謨業
원저자명: 管謨業
수상주기
8회 마우둔 문학상, 2011년
ISBN
9788937490583
9788937490002 (세트)
9788937490002 (세트)
청구기호
812.37 막63ㅇ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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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계획생육의 잔혹상
학과: 중어중문학과 , 이름: 송*나, 선정연도: 2023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역사는 결과를 중시할 뿐, 수단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잖아요. 마치 사람들이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같은 위대한 건축물을 볼 때 건축 이면에 자리한 수 많은 백골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요." (p. 264)
추천하고 싶은 대상:중국의 산아제한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 중국 현대 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
추천이유: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 또한 출산 제한정책인 ‘계획생육’을 실시했다. 그래서인지 책에서 묘사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 방식이 과거의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아 더 몰입되었다. 저자는 중국인에게 가장 민감한 주제를 ‘계획생육’이라는 주제를 다루는데, 편지 형식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렇기에 소설 속의 피해자들인 여성들의 삶이 더욱 끔찍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국가를 위한 개인의 희생이 어디까지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은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부가 개인을 이념적으로 통제할 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을 권리까지 제한했다. 중국 정부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에, 국가 전체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당시의 모습이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계획생육’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중국에서는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남았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고 이 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계획생육’의 어두운 이면을 담은 ‘개구리’는 그 시대를 살아갔던 민중들의 삶과 ‘계획생육’의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무거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이해하기 쉬워서 금방 읽을 수 있다. 모옌의 대표작 중 다른 책들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 듯해 아쉬웠던 참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추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별점:★★★★★
학과: 중어중문학과 , 이름: 송*나, 선정연도: 2023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역사는 결과를 중시할 뿐, 수단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잖아요. 마치 사람들이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같은 위대한 건축물을 볼 때 건축 이면에 자리한 수 많은 백골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요." (p. 264)
추천하고 싶은 대상:중국의 산아제한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 중국 현대 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
추천이유: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 또한 출산 제한정책인 ‘계획생육’을 실시했다. 그래서인지 책에서 묘사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 방식이 과거의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아 더 몰입되었다. 저자는 중국인에게 가장 민감한 주제를 ‘계획생육’이라는 주제를 다루는데, 편지 형식을 통해 그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렇기에 소설 속의 피해자들인 여성들의 삶이 더욱 끔찍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국가를 위한 개인의 희생이 어디까지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은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부가 개인을 이념적으로 통제할 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을 권리까지 제한했다. 중국 정부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에, 국가 전체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당시의 모습이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계획생육’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중국에서는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남았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고 이 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계획생육’의 어두운 이면을 담은 ‘개구리’는 그 시대를 살아갔던 민중들의 삶과 ‘계획생육’의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무거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이해하기 쉬워서 금방 읽을 수 있다. 모옌의 대표작 중 다른 책들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 듯해 아쉬웠던 참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추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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