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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사람의 말보다는 행동으로부터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학과: 정보컴퓨터공학과, 이름: 이*영, 선정연도: 2019
추천내용: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전직 FBI 요원이자 행동전문가인 조 내버로가 상대방의 몸짓과 표정을 읽음으로써 상대방이 숨기고자 하는 마음이나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속마음을 읽어내는 기술을 담고 있는 책이다. 그는 심리학자이자 공동저자인 마빈 칼린스 박사와 함께 사회학, 생물학,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등 여러 학문을 기반으로 몸짓의 의미와 행동의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깊게 이해하고 타인이 숨기거나 무의식적으로 감추고 있는 본심을 찾아내는 데 큰 배움을 얻으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상대방을 대할 때 가끔 자신조차도 자각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일 때가 있음을 끝에 가서야 인지할 때가 있다. 그러한 행동들은 생소한 환경의 스트레스, 감정의 변화 등등 다양한 원인에 기인해 있다. 또한, 어떠한 상황 아래 놓여 있나 에 따라 무의식적 행동의 변화가 행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이 자기를 관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상시 집중이 힘들기에 아예 인식 자체가 안 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의 행동 변화에 우리는 매우 민감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이 책은 우리랑 대화하는 상대방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귀를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조 내버로가 상대방의 몸 중에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크게 드러나는 부위는 바로 다리의 움직임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다리는 우리의 몸 중에서 가장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일상 대화든 면접이든 우리의 눈이 응시하는 부분은 상대방의 상체와 눈이다. 하체를 주목하는 시간은 매우 짧다. 그걸 우리들도 무의식적으로 알고 상체에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든 이것이 상대방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는 것을 자각하기에 감정 표현이 무의식적으로 하체 쪽으로 드러나게 된다. 책상 밑으로 숨겨져 보이지 않는 다리의 움직임이 우리가 상대방으로부터 숨기고 있는 본심을 캐치해낼 수 있는 최적의 부위인 셈이다.
다리의 움직임 이외에도 수많은 비언어 행동이 우리의 몸 속에 숨겨져 있고 이는 매우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단순히 상대방을 관찰하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바디 랭귀지에 맞는 좋은 대답을 만들어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에 크나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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