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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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 ▼a정영주▼b용역2▼c강설혜▲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Marching off the map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Marching off the map / 한비야 지음
개인저자
한비야 , 韓飛野 , 1958-
발행사항
파주 : 푸른숲 , 2005
형태사항
306 p. : 삽화 ; 23 cm
일반주기
부록: 한비야가 안내하는 긴급구호의 세계
ISBN
8971844426
9788971844427
9788971844427
청구기호
811.6 한49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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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정*교, 선정연도: 2013
추천내용: 이 책은 바람의 딸 한비야가 세계긴급구호 팀장이라는 직위를 받고 아프가니스탄,이라크,네팔,팔레스타인,이스라엘,북한 등을 순회하며 긴급구호활동을 펼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견딜 수 없는 뜨거움으로’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시작하는 책의 첫머리에서는 한비야의 집념과 의지를 엿볼 수 있다.‘지금까지의 오지여행가 한비야는 잊어주기 바란다.이제 나는 긴급구호 요원으로 완전히 변신했기 때문이다.’ 긴급구호 요원이 된 것에 대한 자랑스러움도 엿볼 수 있다.
한비야가 긴급구호 활동을 펼친 이야기는 나라별로 크게 아홉 부분으로 나 뉘어져 있다.그중 반 이상이 외전이나 내전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나라에서의 이야기이며 이외에도 에이즈,식량 부족,물 부족,해일 참사로 고통 받는 나라에서 구호활동을 펼친 여러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한비야는 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아프가니스탄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기도 한다.한비야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초보구호요원으로 활동할 때,산골오지 마을에 가니 먹을 것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도시로 나와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 그래도 희망을 느낄 수 있다고 한비야는 전하고 있다.천막 교실에,선생님도 부족한 환경인데도 공부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려는 아프가니스탄 아이들의 모습은 모든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이라크는 식수도 화장실도 사정이 말이 아니고 바깥은 아직도 돌아다닐 수 없을 만큼 불안하다고 한다.틈만 나면 피신이나 철수를 해야 할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고,심지어 한밤중에 가까이에 있는 경찰서가 공격당하는 일까지 발생한다. 독자들은 정말 글로만 봐도 ‘코드 블랙’의 긴장된 상황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또 이런 와중에서도 한비야는 이라크의 식수 책임자로 나서 학교 식수대와 마을 우물을 설치하고,주민들이 물을 마음껏 쓸 수 있도록 활동한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정착촌을 짓고 그곳에 유대인들을 살게 하면서,원래 있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고향에서 몰아냈다고 한다.게다가 ‘테러를 막기 위해’와 같은 말도 안 되는 명분을 달며 자신들은 온갖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인 행위를 한다고 한비야는 전하고 있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에서는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벌어지는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중심이라면 이 책은 슬프고 심각한 사건과 생각들이 그 중심이다. 한비야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몰랐던 사실들,관심가지지 않았던 사건들, 어쩌면 애써 외면했던 면면들,그리고 세계 곳곳 어려운 나라들의 사정들을 우리에게 낱낱이 일깨워준다.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정*교, 선정연도: 2013
추천내용: 이 책은 바람의 딸 한비야가 세계긴급구호 팀장이라는 직위를 받고 아프가니스탄,이라크,네팔,팔레스타인,이스라엘,북한 등을 순회하며 긴급구호활동을 펼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견딜 수 없는 뜨거움으로’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시작하는 책의 첫머리에서는 한비야의 집념과 의지를 엿볼 수 있다.‘지금까지의 오지여행가 한비야는 잊어주기 바란다.이제 나는 긴급구호 요원으로 완전히 변신했기 때문이다.’ 긴급구호 요원이 된 것에 대한 자랑스러움도 엿볼 수 있다.
한비야가 긴급구호 활동을 펼친 이야기는 나라별로 크게 아홉 부분으로 나 뉘어져 있다.그중 반 이상이 외전이나 내전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나라에서의 이야기이며 이외에도 에이즈,식량 부족,물 부족,해일 참사로 고통 받는 나라에서 구호활동을 펼친 여러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한비야는 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아프가니스탄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기도 한다.한비야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초보구호요원으로 활동할 때,산골오지 마을에 가니 먹을 것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도시로 나와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면 그래도 희망을 느낄 수 있다고 한비야는 전하고 있다.천막 교실에,선생님도 부족한 환경인데도 공부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려는 아프가니스탄 아이들의 모습은 모든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이라크는 식수도 화장실도 사정이 말이 아니고 바깥은 아직도 돌아다닐 수 없을 만큼 불안하다고 한다.틈만 나면 피신이나 철수를 해야 할 긴박한 상황이 발생하고,심지어 한밤중에 가까이에 있는 경찰서가 공격당하는 일까지 발생한다. 독자들은 정말 글로만 봐도 ‘코드 블랙’의 긴장된 상황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또 이런 와중에서도 한비야는 이라크의 식수 책임자로 나서 학교 식수대와 마을 우물을 설치하고,주민들이 물을 마음껏 쓸 수 있도록 활동한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 정착촌을 짓고 그곳에 유대인들을 살게 하면서,원래 있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고향에서 몰아냈다고 한다.게다가 ‘테러를 막기 위해’와 같은 말도 안 되는 명분을 달며 자신들은 온갖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인 행위를 한다고 한비야는 전하고 있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에서는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벌어지는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중심이라면 이 책은 슬프고 심각한 사건과 생각들이 그 중심이다. 한비야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몰랐던 사실들,관심가지지 않았던 사건들, 어쩌면 애써 외면했던 면면들,그리고 세계 곳곳 어려운 나라들의 사정들을 우리에게 낱낱이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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