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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소유의 종말
학과: 경영학과, 이름: 박*해, 선정연도: 2012
추천내용: 어떤 대학생이든 미래를 고민을 한다. 아니, 인간이라면 짧게는 내일에서부터 길게는 수십 년 후를 고민한다. 하지만 누구도 완벽하게 고민의 해결책을 말해 줄 순 없다.항상 미래는‘예측’일 뿐이다.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를 뛰어난 식견으로 아주 정확하게 판단한 사람이 있다. 바로 제레미 리프킨이다.제레미 리프킨은 이 책에서 미래에 인간들의 소유의 방식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예측하고 있다.언뜻 소유의 방식이 변한다는 말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들이 소유보다는 접속의 형태로 사물을 보유할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휴대폰을 사서 소유하지 않고 일정기간 사용할 수 있는 권리에 접속함으로써 짧은 시간만 사용한다는 것이다.
소유가 점점 사라지고 접속이 늘어나는 이유는 시대의 변화 속도에 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휴대폰,TV,냉장고,자동차 등 샐 수 없는 신제품들이 나와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소유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제품을 단기적으로만 사용함으로써 늘 새로운 시대를 느껴가는 것이다.
제레미 리프킨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보이지 않는 재산,지적 재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지식이야말로 빠른 변화의 뿌리가 되며,부의 척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지식을 가진 사람은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지식에 접속할 권리를 제공한다. 이는 곧 지식에 접속하는 사람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특허권이 그 예이다. 제약회사의 작은 특허권 하나가 전 세계의 질병으로부터 막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놀랍게도 이러한 이 책의 내용들은 10년 전에 쓰인 책이다. 이 책은 이미 놀라울 도로 지금 사회와 닮아있다. 그의 예리한 통찰력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려는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나는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이 책을 읽어,올바른 방향으로 또 현명한 방법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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