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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당신의 치즈는 무엇인가요?
학과: 조경학과, 이름: 김*록,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여기 두 마리의 쥐와 두 명의 인간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달콤한 치즈를 찾아 나서죠. 결론적으로 이들 모두 치즈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방법은 모두 달랐죠. 두 마리의 쥐는 늘 눈을 크게 뜨고 코로 냄새를 맡으며 치즈의 변화를 감지합니다. 반면 두 인간은 그저 치즈의 소유에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여기서 그들의 번화가 닥쳐옵니다. 치즈가 없어진 것이죠. 두 마리의 쥐는 변화를 감지하고 있었기에 언제든 치즈가 사라질 수 있다 라는 걸 알고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렇지 않았죠. 치즈의 사라짐을 보고 격분했습니다. 사실 진정으로 자기 치즈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격분하는 중 한 인간은 어떠한 결정을 내립니다. 이 결정은 어떤 결정이었을까요? 두 인간은 그렇게 끝나버렸을까요? 다음의 결과는 책으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이 책을 덮는다면 추천의 의미가 약합니다. 조금 더 이야기해보죠. 당신의 치즈는 무엇인가요? 원하고 싶고 추구하는 것을 치즈라 생각해보시면 쉬울 것입니다. 행복? 돈? 꿈?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책에서는 치즈를 변화라고 생각하죠. 3장에서사람들이 모여 변화에 대해 토론한 걸 알려드리겠습니다. ‘때론 조직이 변해야할 때도 있으며 내가 변화해야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변하지 말아야하는 것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말하고 싶다. 매 순간 변화에 적응해 나아가기보다는 한 번쯤 내가, 우리가 ‘왜’ 변화해야하는지, 정말 변화해야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가령 일제 강점기때에 독립 운동을 했던 독립투사, 독재정권에 저항했던 민주인사들은 변화에 적응해야한다는 시점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인물들이다. 혹 변화가 더뎠던 과거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누군가 나에게 반문한다면 나는 수많은 인물 중에서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을 들면서 이야기할 것이다. ‘크로스’라는 책에서 스티브잡스에 대해 간략하게 읽은 기억이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그가 환경의 변화에‘만’ 적응했다면 그가 회사에서 잘릴 때..등 많은 환경의 변화에 적응했다면 그가 이룰려고 했던 목적이 성공했을까. 스티브잡스, 앞에서 말한 독립투사, 민주인사들은 어쩌면 자신의 환경에 적응하기보다는 부적응했다는 말이 옳을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부정적인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 목적이 옳다고 생각하면 변화에 둔감해야 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치즈를 생각하셨나요?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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