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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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 ▼a 김명숙▼b 이정희▲ |
달과 6 펜스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달과 6 펜스 / S. 모옴 著 ; 최준기 옮김.
개인저자
발행사항
서울 : 삼중당 , 1986.
형태사항
366 p. ; 15 cm.
총서사항
삼중당문고 ; 35
청구기호
082 삼77ㅅB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달과 6펜스의 사이에서
학과: 조경학과, 이름: 최*윤,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주인공인 “나”는 젊은 나이에 소설가로 데뷔한 후, 운이 좋아 각 방면의 인사들과 사교를 하게 된다. 그 중 스트릭랜드 부인도 문학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 문인들과 사귀기 좋아하는 사교적인 여성이다. 런던의 증권거래소 중개인인 남편 스트릭랜드와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남편 스트릭랜드는 그녀가 생각하기에도 다분히 속물적이고 경제적 안정과 단란한 가정에 만족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트릭랜드가 가정을 내버려두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소문으로는 스트릭랜드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서 도망을 간 것이라고 한다. 그 때 스트릭랜드 부인이 “나”를 찾아와서 남편이 돌아오면 모두 용서할 수 있다고 그를 만나달라고 한다. “나”는 도망친 스트릭랜드를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간 후, 초라한 호텔에 혼자 묵고 있는 스트릭랜드를 만난다. 스트릭랜드는 그리을 그리고 싶어서 직장과 가정을 팽개치고 파리로 왔다고 말하게 된다. 그는 오랫동안 남편 노릇을 충실하게 했으니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부인은 여자와 일시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그림을 그리위 해서 인생을 버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파리에서 그림에 몰두하던 스트릭랜드는 배고픔과 병에 걸려 쓰러지고, 이 때 그의 가능성을 알아본 네덜란드출신의 화가 스트루브가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살핀다. 하지만 스트릭랜드는 스트루브를 상업적인 그림을 그리는 속물 화가로 취급하고 멸시하고, 스트루브의 부인 블랜치는 스트릭랜드에게 빠져 스트루브를 떠나간다. 스트루브는 블랜치의 마음을 돌려보려 애쓰지만, 실패하고 떠나간다. 하지만 블랜치는 스트릭랜드에게 버림받고 자살하지만, 스트루브는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면서도 스트릭랜드가 그린 그림의 천재성에 감탄하고 함께 네덜란드로 가자고 제안하지만, 스트릭랜드는 타히티 섬으로 가 버린다.
그 후 스트릭랜드는 타히티에서 아타라는 원주민 처녀와 외딴 농가에 같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데, 후에 나병에 걸려 시력을 잃고 그림을 그리다 농가의 벽에 최후의 걸작을 그리고 죽는다. “나”는 영국으로 돌아와 스트릭랜드 부인에게 남편의 이야기를 전해주지만, 그녀는 고행의 연속이었던 남편의 생전 창작활동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고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 대상이 된 남편이 이뤄놓은 유산에 흥에 겨워 자신과의 결혼 생활에는 아무 문제만을 알리는 데만 힘쓴다.
이 책은 잘 알려져 있듯이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 화가 폴 고갱의 삶을 소재로 하고 있다. 고갱의 삶과 거의 비슷하지만 스트릭랜드는 실제의 고갱과는 똑같은 생각과 삶은 살지는 않았다. 한없이 이기적이고, 모든 고통에서 초연한 인물인 스트릭랜드는 아마도 현대 이기적인 사람들을 대표하지 않을까 싶다. 제목에서 나오듯이 달과 6펜스에서 달은 누군가의 이상향 또는 동경의 대상을 나타내고, 6펜스는 가치 없는 것을 나타낸다. 작가는 6펜스의 삶을 살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우리들에게 달의 가치 즉 이상향에 대한 회상을 하게 해 주는 것 같다. 6펜스를 위해 경쟁하고 있으면서, 달을 쫓는 이들에게 경멸의 미소를 보내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
학과: 조경학과, 이름: 최*윤,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주인공인 “나”는 젊은 나이에 소설가로 데뷔한 후, 운이 좋아 각 방면의 인사들과 사교를 하게 된다. 그 중 스트릭랜드 부인도 문학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 문인들과 사귀기 좋아하는 사교적인 여성이다. 런던의 증권거래소 중개인인 남편 스트릭랜드와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남편 스트릭랜드는 그녀가 생각하기에도 다분히 속물적이고 경제적 안정과 단란한 가정에 만족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트릭랜드가 가정을 내버려두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소문으로는 스트릭랜드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서 도망을 간 것이라고 한다. 그 때 스트릭랜드 부인이 “나”를 찾아와서 남편이 돌아오면 모두 용서할 수 있다고 그를 만나달라고 한다. “나”는 도망친 스트릭랜드를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간 후, 초라한 호텔에 혼자 묵고 있는 스트릭랜드를 만난다. 스트릭랜드는 그리을 그리고 싶어서 직장과 가정을 팽개치고 파리로 왔다고 말하게 된다. 그는 오랫동안 남편 노릇을 충실하게 했으니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부인은 여자와 일시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그림을 그리위 해서 인생을 버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파리에서 그림에 몰두하던 스트릭랜드는 배고픔과 병에 걸려 쓰러지고, 이 때 그의 가능성을 알아본 네덜란드출신의 화가 스트루브가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보살핀다. 하지만 스트릭랜드는 스트루브를 상업적인 그림을 그리는 속물 화가로 취급하고 멸시하고, 스트루브의 부인 블랜치는 스트릭랜드에게 빠져 스트루브를 떠나간다. 스트루브는 블랜치의 마음을 돌려보려 애쓰지만, 실패하고 떠나간다. 하지만 블랜치는 스트릭랜드에게 버림받고 자살하지만, 스트루브는 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면서도 스트릭랜드가 그린 그림의 천재성에 감탄하고 함께 네덜란드로 가자고 제안하지만, 스트릭랜드는 타히티 섬으로 가 버린다.
그 후 스트릭랜드는 타히티에서 아타라는 원주민 처녀와 외딴 농가에 같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데, 후에 나병에 걸려 시력을 잃고 그림을 그리다 농가의 벽에 최후의 걸작을 그리고 죽는다. “나”는 영국으로 돌아와 스트릭랜드 부인에게 남편의 이야기를 전해주지만, 그녀는 고행의 연속이었던 남편의 생전 창작활동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고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 대상이 된 남편이 이뤄놓은 유산에 흥에 겨워 자신과의 결혼 생활에는 아무 문제만을 알리는 데만 힘쓴다.
이 책은 잘 알려져 있듯이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 화가 폴 고갱의 삶을 소재로 하고 있다. 고갱의 삶과 거의 비슷하지만 스트릭랜드는 실제의 고갱과는 똑같은 생각과 삶은 살지는 않았다. 한없이 이기적이고, 모든 고통에서 초연한 인물인 스트릭랜드는 아마도 현대 이기적인 사람들을 대표하지 않을까 싶다. 제목에서 나오듯이 달과 6펜스에서 달은 누군가의 이상향 또는 동경의 대상을 나타내고, 6펜스는 가치 없는 것을 나타낸다. 작가는 6펜스의 삶을 살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우리들에게 달의 가치 즉 이상향에 대한 회상을 하게 해 주는 것 같다. 6펜스를 위해 경쟁하고 있으면서, 달을 쫓는 이들에게 경멸의 미소를 보내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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