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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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견디는 기쁨 :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삶을 견디는 기쁨 :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 헤르만 헤세 지음 ; 유혜자 옮김
원서명
Das Leben bestehen : Krisis und Wandlung
개인저자
판사항
개정증보판
발행사항
서울 : 문예춘추사 , 2024
형태사항
311 p. : 삽화 ; 19 cm
일반주기
원저자명: Hermann Hesse
ISBN
9788976046529
청구기호
834.912 H587l한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사소함에 기쁨을 느껴야 하는 이유
학과: 식품자원경제학과, 이름: 박*현, 선정연도: 2024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 "설령 내 흥미를 끌지 않거나 보기 흉하게 생긴 것들이라도 모든 사물들은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다. 감추어진 아름다움을 보려는 마음이 그것을 볼 수 있게 만든다." (17p)
추천하고 싶은 대상: 즐거움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고 싶은 사람, 사소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 행복한 삶이란 뭘까? 사람들마다 각기 정의내리는 것이 다를 거다. 부, 명예, 이런 것들. 그런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없을까? 사실 행복을 느끼는 방법은 별 거 없다. 이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정말 현대인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대부분, 특히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은 업무에 치여서 시간도 없고, 자신을 살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뭐, 생에 감사하기. 이런 것도 된다. 그러나 내게 인상이 깊었던 것은 그저 우리 주변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한 그루의 나무와 한 뼘의 하늘은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다. 굳이 파란 하늘일 필요도 없다. 햇살은 어느 하늘 아래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침마다 하늘을 쳐다보는 습관을 가지면 어느 날 문득 우리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공기를 느끼고, 잠에서 깨어나 일터로 향하는 도중에도 신선한 아침의 숨결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새를 좋아해서, 나무에 숨어있는 새를 발견하거나 하면 사소한 행복함을 느낀다. 이, 사소한 행복함. 우리는 그저 이 작은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사소하다고? 그럼 뭐 어때, 어쨌든 우리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러니까, 행복은 별 거 아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작가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자신의 기쁨을 발견하라고 한다. 나는 이러한 마인드가 현대인들에게 없다고 생각해서, 정말로 읽어보아라고 권장하고 싶다. 업무에 시달리지 말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자신이 바라는 것을 하라고. 그러면 우리는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별점: ★★★★★
학과: 식품자원경제학과, 이름: 박*현, 선정연도: 2024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 "설령 내 흥미를 끌지 않거나 보기 흉하게 생긴 것들이라도 모든 사물들은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다. 감추어진 아름다움을 보려는 마음이 그것을 볼 수 있게 만든다." (17p)
추천하고 싶은 대상: 즐거움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고 싶은 사람, 사소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 행복한 삶이란 뭘까? 사람들마다 각기 정의내리는 것이 다를 거다. 부, 명예, 이런 것들. 그런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없을까? 사실 행복을 느끼는 방법은 별 거 없다. 이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이 정말 현대인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대부분, 특히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은 업무에 치여서 시간도 없고, 자신을 살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뭐, 생에 감사하기. 이런 것도 된다. 그러나 내게 인상이 깊었던 것은 그저 우리 주변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한 그루의 나무와 한 뼘의 하늘은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있다. 굳이 파란 하늘일 필요도 없다. 햇살은 어느 하늘 아래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침마다 하늘을 쳐다보는 습관을 가지면 어느 날 문득 우리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공기를 느끼고, 잠에서 깨어나 일터로 향하는 도중에도 신선한 아침의 숨결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새를 좋아해서, 나무에 숨어있는 새를 발견하거나 하면 사소한 행복함을 느낀다. 이, 사소한 행복함. 우리는 그저 이 작은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사소하다고? 그럼 뭐 어때, 어쨌든 우리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러니까, 행복은 별 거 아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작가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자신의 기쁨을 발견하라고 한다. 나는 이러한 마인드가 현대인들에게 없다고 생각해서, 정말로 읽어보아라고 권장하고 싶다. 업무에 시달리지 말고,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으며, 자신이 바라는 것을 하라고. 그러면 우리는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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