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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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징비록 / 류성룡 저 ; 오세진 , 신재훈 , 박희정 역해
기타서명
한자표제 : 懲毖錄
판사항
신개정판
발행사항
파주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0
형태사항
371 p. : 삽화 ; 23 cm
일반주기
역사를 경계하여 미래를 대비하라 ; 오늘에 되새기는 임진왜란 통한의 기록
부록: <<징비록>> 등장인물 관계도, 임진왜란ㆍ정유재란 전투 일지
부록: <<징비록>> 등장인물 관계도, 임진왜란ㆍ정유재란 전투 일지
서지주기
참고문헌(p. 357-358)과 색인수록
ISBN
9791197224706
청구기호
951.0553 류53ㅈ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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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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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거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학과: 물리학과, 이름: 조*현, 선정연도: 2021
추천내용: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당시 조선의 재상으로서 국가의 위기 극복에 큰 기여를 한 류성룡은 전란 중에 임금을 따라 피난길에 나섰고 방어책을 세우고 군무를 담당했다. 전쟁 시기의 조정과 군무, 백성과 전쟁터의 상황 등 몸소 체험한 것들을 기록하여 징비록을 남겼다. 그는 지난 일을 경계하여 앞으로 후환이 생기지 않게 대비하도록 징비록을 지어 후대에 반성의 거울로 삼고자 하였다. ‘징비록’이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인《시경》 소비편에 적혀 있는 “내가 지난 잘못을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징(懲)이라는 글자는 “아픈 적이 있어서 경계할 줄 안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왜란으로 인한 상처를 되새기며 류성룡은 다시는 조선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고 대비하고자 이 글을 쓴 것이다. 또한 징비록의 자서에 “난중의 일은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적었는데, 스스로 반성한다는 의미도 책에 포함되어있다. 임진왜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매우 중대한 사건이었다. 임금은 도성을 버리고 피난을 갔고 7년 동안이나 이어진 전쟁으로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졌으며 옥토였던 강산은 황무지로 변했다. 징비록은 전쟁의 배경, 전투 당시의 상황, 조선·일본과 명나라간의 외교 관계, 주요 맹장에 대한 묘사와 전투성과, 이후의 백성들의 생활상 등 임진왜란에 대한 총체적인 기록이다. 류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주요 직책을 역임한 덕분에 당시 보고된 문서들을 확보할 수 있었고, 그 자료들을 바탕으로 징비록의 집필을 진행할 수 있었다. 류성룡 개인이 경험하고 느낀 바에 다양한 자료를 추가하여 비교적 객관적이지만 역해자들의 풀이가 더해져 보다 더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었다. 징비록은 역사의 통절한 실패를 경험한 옛사람이 그 실패를 후손들이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책이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 실패에 노출되어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다. 400여 년 전 징비록에 새겨놓은 뼈저린 반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국가가 직면하게 되는 위기는 시대를 뛰어넘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역사는 반복되고 문제에 대한 해답은 과거에서 찾을 수 있다. 징비록에는 전쟁뿐만 아니라 천재지변이나 인재를 수습하고 극복하는 지혜, 위정자들의 올바른 위기 극복의 태도, 사회구성원들의 책임지는 자세 등에 대한 질문과 답이 담겨 있어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삶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임진왜란이 터지기 전 분명히 전쟁의 조짐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의 정치인들은 이를 자신들의 정치 집권 수단으로 소모할 뿐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 전쟁 중에도 목숨을 부지하기위해 도망치기 바빴다. 그리고 전쟁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다. 장기화된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서민경제가 힘들어지고 미중갈등 같이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이런 민생문제 해결에는 관심이 없고 당리당략만 추구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임진왜란 때의 위정자들의 모습과 겹쳐 보인다. 징비록을 보면서 진정으로 경계해야 할 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가려내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다. 그 과거의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징비록을 통해 아무리 혼란스러운 상황이 오더라도 명확한 주관을 가지고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학과: 물리학과, 이름: 조*현, 선정연도: 2021
추천내용: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당시 조선의 재상으로서 국가의 위기 극복에 큰 기여를 한 류성룡은 전란 중에 임금을 따라 피난길에 나섰고 방어책을 세우고 군무를 담당했다. 전쟁 시기의 조정과 군무, 백성과 전쟁터의 상황 등 몸소 체험한 것들을 기록하여 징비록을 남겼다. 그는 지난 일을 경계하여 앞으로 후환이 생기지 않게 대비하도록 징비록을 지어 후대에 반성의 거울로 삼고자 하였다. ‘징비록’이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인《시경》 소비편에 적혀 있는 “내가 지난 잘못을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징(懲)이라는 글자는 “아픈 적이 있어서 경계할 줄 안다”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왜란으로 인한 상처를 되새기며 류성룡은 다시는 조선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계하고 대비하고자 이 글을 쓴 것이다. 또한 징비록의 자서에 “난중의 일은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적었는데, 스스로 반성한다는 의미도 책에 포함되어있다. 임진왜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매우 중대한 사건이었다. 임금은 도성을 버리고 피난을 갔고 7년 동안이나 이어진 전쟁으로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졌으며 옥토였던 강산은 황무지로 변했다. 징비록은 전쟁의 배경, 전투 당시의 상황, 조선·일본과 명나라간의 외교 관계, 주요 맹장에 대한 묘사와 전투성과, 이후의 백성들의 생활상 등 임진왜란에 대한 총체적인 기록이다. 류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주요 직책을 역임한 덕분에 당시 보고된 문서들을 확보할 수 있었고, 그 자료들을 바탕으로 징비록의 집필을 진행할 수 있었다. 류성룡 개인이 경험하고 느낀 바에 다양한 자료를 추가하여 비교적 객관적이지만 역해자들의 풀이가 더해져 보다 더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었다. 징비록은 역사의 통절한 실패를 경험한 옛사람이 그 실패를 후손들이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책이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 실패에 노출되어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다. 400여 년 전 징비록에 새겨놓은 뼈저린 반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국가가 직면하게 되는 위기는 시대를 뛰어넘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역사는 반복되고 문제에 대한 해답은 과거에서 찾을 수 있다. 징비록에는 전쟁뿐만 아니라 천재지변이나 인재를 수습하고 극복하는 지혜, 위정자들의 올바른 위기 극복의 태도, 사회구성원들의 책임지는 자세 등에 대한 질문과 답이 담겨 있어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삶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임진왜란이 터지기 전 분명히 전쟁의 조짐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의 정치인들은 이를 자신들의 정치 집권 수단으로 소모할 뿐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 전쟁 중에도 목숨을 부지하기위해 도망치기 바빴다. 그리고 전쟁으로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었다. 장기화된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서민경제가 힘들어지고 미중갈등 같이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이런 민생문제 해결에는 관심이 없고 당리당략만 추구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이 임진왜란 때의 위정자들의 모습과 겹쳐 보인다. 징비록을 보면서 진정으로 경계해야 할 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가려내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다. 그 과거의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면서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징비록을 통해 아무리 혼란스러운 상황이 오더라도 명확한 주관을 가지고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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