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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어떻게 가르치는가?
학과: 물리학과 , 이름: 김*서, 선정연도: 2023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시험을 위한 공부’가 되면 안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시험이 좌우하게 되면, 교사는 물론이고 학생들에게도 제대로 된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p. 53, p. 69)
추천하고 싶은 대상:누군가를 가르쳐야할 선생님들께
추천이유:우리는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갖기 위해 꾸준히 시험을 쳐왔습니다. 하지만 끝끝내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수학능력평가 시험을 잘 치는 것이 좋은 대학을 보내준다는 것을 제외하고 내 삶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하고 싶지 않은 공부조차 이겨내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능력과 노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능력을 갖추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공부를 하기 위해 당장에 성적이 중요해진 나머지 눈앞의 목표가 성적이 되어버렸지 않았는가? 라는 인상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삶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는 덴마크 교사 10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쓰인 책입니다. 그 중 한 교사의 시험의 목적에 대한 생각이 인상 깊었습니다. 교사는 말합니다. 시험의 본질은 학생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피드백하기 위함이지 ‘시험을 위한 공부’를 시키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초등학교부터 많은 수업을 들어왔지만 지금 당장 무엇을 배워왔는가에 대해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이 15년간의 노력을 대변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였던 것일까요?
행복한 나라로 불리우는 덴마크의 교사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대해 알아본다는 것은 무엇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었는가를 보여줍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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