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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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의 파수꾼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녹나무의 파수꾼 = Comphorwood custodian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양윤옥 옮김
원서명
クスノキの番人
발행사항
서울 : 소미미디어 , 2020
형태사항
554 p. ; 19 cm
일반주기
원저자명: 東野圭吾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ISBN
9791165075064
청구기호
813.36 동62ㅋA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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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우린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다.
학과: 동물생명자원과학과, 이름: 황*혁, 선정연도: 2022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이란 건 없습니다. 어디에도 없어요. 어떤 사람이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습니다.” (p. 476)
추천하고 싶은 대상:실수와 실패를 거듭하여 사회에서 스스로 쓸모없는 사람이라 생각한 사람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여 좌절한 사람들에게 추천함.
추천이유:베스트셀러‘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전하는 사람의 역할과 가치의 의미를 깨닫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 서 가치를 보는 눈을 길러줄 수 있다.
주인공인 레이토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신비로운 녹나무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해결하며 내면적 성장을 이루어가는 작품
[계기]
“성인 10명 중 절반 이상은 연평균 독서량 0권”(출처: 문화 체육관광부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대부분의 성인이 그렇듯이 나도 독서와는 거리가 먼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책과는 거리를 둔 채, 그렇게 21세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군대에서 남는 시간을 허송세월을 보내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쯤 쳐다보지도 않던 책장을 열어 보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제목‘녹나무의 파수꾼’. 많은 시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작품이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어느 작품도 본 적이 없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재미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었다.
[감상평]
‘잘못 탄생 된 생명’. 주인공 레이토의 부모님은 사회 통념적으로 정상적인 사랑을 통해 만난 사이가 아니다. 레이토의 아버지는 이미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 레이토의 어머니와 만났고, 주인공 레이토를 낳았다. 이후 레이토의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연락이 끊긴 채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생활고에 허덕이다 결국 공장의 기계를 훔치는 범죄까지 저지르게 된다. 인생의 막바지까지 몰려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주인공 스스로도 은연중에 자신은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한다.
‘쓸모’국어사전에는 1. 쓸 만한 가치 2. 쓰이게 될 분야나 부분. 라 명시되어 있다. 작가는 주인공을‘녹나무 파수꾼’이라는 직책을 부여함으로써 사소하지만 쓸만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회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작은 일이다. 그러나 생각의 변화는 쓸모없는 사람을 쓸모 있게 바꾸었다. 남들에게만 피해를 주던 주인공 레이토는 내면적으로 성숙하여, 선한 영향력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기까지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자존감이 떨어진다. 그것이 불우한 가정일 수도 있고, 연이은 실패와 실수에 의한 것일 수도 혹은 실패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일 수도 있다. 나는 낙관적인 태도로 실패를 한 적이 있는 이후로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며 살았었다. 스스로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노력을 하지 않을 거란 불안감에 살았었고, 이는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통해 주위의 평판은 좋았었지만, 스스로의 자존감은 떨어지고 심적으로 지쳐가고 있었다. 이 책은 사람이 쓸모 있다는 것은 주변의 평판에 좌우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내면적 가치에 의해 결정됨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나를 결정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뿐임을 얻어갔으면 한다.
별점:★★★★
학과: 동물생명자원과학과, 이름: 황*혁, 선정연도: 2022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인간이란 건 없습니다. 어디에도 없어요. 어떤 사람이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습니다.” (p. 476)
추천하고 싶은 대상:실수와 실패를 거듭하여 사회에서 스스로 쓸모없는 사람이라 생각한 사람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여 좌절한 사람들에게 추천함.
추천이유:베스트셀러‘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전하는 사람의 역할과 가치의 의미를 깨닫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 서 가치를 보는 눈을 길러줄 수 있다.
주인공인 레이토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신비로운 녹나무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해결하며 내면적 성장을 이루어가는 작품
[계기]
“성인 10명 중 절반 이상은 연평균 독서량 0권”(출처: 문화 체육관광부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대부분의 성인이 그렇듯이 나도 독서와는 거리가 먼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책과는 거리를 둔 채, 그렇게 21세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군대에서 남는 시간을 허송세월을 보내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쯤 쳐다보지도 않던 책장을 열어 보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제목‘녹나무의 파수꾼’. 많은 시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작품이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고,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어느 작품도 본 적이 없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재미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었다.
[감상평]
‘잘못 탄생 된 생명’. 주인공 레이토의 부모님은 사회 통념적으로 정상적인 사랑을 통해 만난 사이가 아니다. 레이토의 아버지는 이미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 레이토의 어머니와 만났고, 주인공 레이토를 낳았다. 이후 레이토의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연락이 끊긴 채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생활고에 허덕이다 결국 공장의 기계를 훔치는 범죄까지 저지르게 된다. 인생의 막바지까지 몰려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주인공 스스로도 은연중에 자신은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한다.
‘쓸모’국어사전에는 1. 쓸 만한 가치 2. 쓰이게 될 분야나 부분. 라 명시되어 있다. 작가는 주인공을‘녹나무 파수꾼’이라는 직책을 부여함으로써 사소하지만 쓸만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회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작은 일이다. 그러나 생각의 변화는 쓸모없는 사람을 쓸모 있게 바꾸었다. 남들에게만 피해를 주던 주인공 레이토는 내면적으로 성숙하여, 선한 영향력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기까지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자존감이 떨어진다. 그것이 불우한 가정일 수도 있고, 연이은 실패와 실수에 의한 것일 수도 혹은 실패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일 수도 있다. 나는 낙관적인 태도로 실패를 한 적이 있는 이후로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며 살았었다. 스스로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노력을 하지 않을 거란 불안감에 살았었고, 이는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통해 주위의 평판은 좋았었지만, 스스로의 자존감은 떨어지고 심적으로 지쳐가고 있었다. 이 책은 사람이 쓸모 있다는 것은 주변의 평판에 좌우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내면적 가치에 의해 결정됨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나를 결정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뿐임을 얻어갔으면 한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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