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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인간 본성의 솔직한 통찰
학과: pre-한의학전문대학원, 이름: 김*원, 선정연도 : 2015
추천내용: 군주론. 많은 사람들이 이 단어를 듣는 순간 앗... 마키아밸리 나쁜놈 이렇게 말할 것이다. 아니면 아부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말해버리기엔 그리고 넘겨버리기엔 마키아밸리의 군주론 이라는 책은 너무나 훌륭하다. 군주론이라는 책을 추천하고자 마음먹은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이 책은 어떻게 인간의 본성을 이렇게 잘 표현했을까 하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국권을 잡은 사람은 그가 행하지 않을 수 없는 모든 악행을 심사숙고해야 하며, 악행을 행해야 될 경우에는 한 번에 몰아서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매일같이 새롭게 악행을 저지르지 않게 될 것이며, 악행을 되풀이하지 않음으로써 백성들에게 안정감을 주며, 그들을 유익하게 함으로써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군주론의 전체로 확대해서 말하게 되면 이 군주론이라는 책을 쓴 마키아밸리의 의도를 알 수 있게 된다. 저 부분은 악행을 할 때의 부분을 묘사하고 있지만 인간 본성의 측면에서 바라보게 되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 “인간은 매일의 괴롭힘, 그 정도에 상관없이,을 받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점점 더 악해진다. 이렇게 악해진 마음을 먹게 되면 인간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진다. 인간이 불안정하면 일상생활 역시 바른 마음으로 할 수 없다. 여기에서 나쁜 행동이 피어나게 된다. 인간을 악하게 만드는 것은 인간 본연의 나쁜 기질이 있기도 하지만 환경 역시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그들 역시 착해질 수 있다. 이것에 또한 환경의 역할이 중요하다” 마키아밸리는 성악설, 즉 인간의 본성은 나쁘다 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게 되면 인간은 언제라도 착해질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너무나 쉽게 남들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을 하고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진실은 바로 직접 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인간 본성의 진실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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