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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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a413 p. ;▼c22 cm▲ | ||
440 | 0 | 0 | ▼a현대지성 클래식 ;▼v23▲ |
653 | ▼a논어▼a중국철학▲ | ||
700 | 1 | ▼a이준구▲ |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논: 논리적인 공자의 대화를, 어: 어서 들어보세요
학과: 기계공학부, 이름: 이*운, 선정연도: 2020
추천내용: 저는 철학 분야의 책은 거의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익히고 멀리서 벗이 찾아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와 같은 유명한 구절들이 논어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언젠간 논어를 꼭 읽어보겠다고 다짐 했었습니다. 책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도 있었지만, 전공 공부가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저의 딱딱한 대학 생활에 철학을 읽음으로써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학이‘부터 시작하여 ’요왈‘까지 총 20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내용은 공자가 제자들과 나누는 대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편들이 심오한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학이‘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구절인 학이시습지를 비롯한 학습 방법들과 그 외에도 도덕 범주를 다루는 분야를 포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와닿았던 구절로 ’현인을 존중하여 얼굴색을 바꾸고, 부모를 섬기되 능히 그 힘을 다하며, 인군을 섬기되 능히 그 몸을 바치며, 벗과 더불어 사귀되 말함에 성실함이 있으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말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웠다고 말하겠다. ‘와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가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그 상황에 따른 대화로 이루어져 있어 줄거리를 따로 요약해 볼 수는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삶의 방향을 가리켜주는 주옥 같은 구절들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 내용을 읽으며 저도 그 속에 끼여 생생하게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지식과 부가 전부가 아니라, 정말 중요한 요소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효원인들도 공자의 논어를 읽으며 그 시대에 상황을 풍미해보고,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구절들을 마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 보며 대화하기가 힘든 이 시기에 위로와 희망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학과: 기계공학부, 이름: 이*운, 선정연도: 2020
추천내용: 저는 철학 분야의 책은 거의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익히고 멀리서 벗이 찾아오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와 같은 유명한 구절들이 논어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언젠간 논어를 꼭 읽어보겠다고 다짐 했었습니다. 책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도 있었지만, 전공 공부가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저의 딱딱한 대학 생활에 철학을 읽음으로써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학이‘부터 시작하여 ’요왈‘까지 총 20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내용은 공자가 제자들과 나누는 대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편들이 심오한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학이‘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구절인 학이시습지를 비롯한 학습 방법들과 그 외에도 도덕 범주를 다루는 분야를 포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와닿았던 구절로 ’현인을 존중하여 얼굴색을 바꾸고, 부모를 섬기되 능히 그 힘을 다하며, 인군을 섬기되 능히 그 몸을 바치며, 벗과 더불어 사귀되 말함에 성실함이 있으면 비록 배우지 않았다고 말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웠다고 말하겠다. ‘와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가 있습니다. 책의 내용이 그 상황에 따른 대화로 이루어져 있어 줄거리를 따로 요약해 볼 수는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삶의 방향을 가리켜주는 주옥 같은 구절들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 내용을 읽으며 저도 그 속에 끼여 생생하게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지식과 부가 전부가 아니라, 정말 중요한 요소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효원인들도 공자의 논어를 읽으며 그 시대에 상황을 풍미해보고,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구절들을 마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 보며 대화하기가 힘든 이 시기에 위로와 희망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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