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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살인자의 마음 속으로 들어간 자.
학과: 사학과, 이름: 김*지, 선정연도: 2022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이 책은 프로파일링 팀 전체가 주인공인 전기이다.(p. 4)
연쇄살인범은 약자의 심리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냥꾼이다. 프로파일러는 심리를 이용해 ‘마음 사냥꾼’을 사냥하는 사람이다.(p. 4)
사형은 사회와 법률의 이름으로 사회 구성원을 죽이는 결정이다.(p. 44)
부당하게 일을 처리하고 임무를 다하지 않아서 무고한 사람을 죽게 만드는 행위도 사회적 범죄라고 생각하게 됐죠.(p. 36)
누군가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p. 57)
추천하고 싶은 대상:알쓸범잡, 그것이 알고싶다의 애청자,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본 사람, 프로파일러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최근 뉴스를 달군 살인 사건을 비롯한 강력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경악하고 세상이 무섭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각종 미디어를 통해 범죄심리학자와 프로파일러들을 통해 범인을 유추하기도, 어떠한 심리로 범죄를 저질렀는지, 혹은 앞으로 이러한 범죄가 없어지기 위해서 어떤 제도나 절차가 더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견해들을 제공한다. 2022년 현재에는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그리 낯설지 않은 직업이며, 그 필요성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확인하곤 한다. 하지만, 처음엔 프로파일러의 필요성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증명해 내야 했다. 바로, 국내 제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님이다. 교수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에 어떻게 과학수사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프로파일링이라는 것은 어떻게 국내에 자리잡혀져 갔는지 각종 사건을 예시로 쓰여진 책이다. 또한 마지막 에필로그의 내용으로 당시 프로파일링을 함께했던 팀원들의 이야기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인상적이었다.
따라서, 프로파일러 혹은 범죄 심리, 범죄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생각의 폭들을 넓혀 줄 수 있는 좋은 책이고, 프로파일러가 낯선 사람들에겐 범죄자에 대해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 추천하게 되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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