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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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우리가 미래를 기대하는 10가지 이유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진보 : 우리가 미래를 기대하는 10가지 이유 / 요한 노르베리 지음 ; 심혜경 옮김
원서명
Progress : ten reasons to look forward to the future
발행사항
서울 : 클 , 2018
형태사항
312 p. : 삽화 ; 21 cm
일반주기
원저자명: Johan Norberg
색인: p. 302-312
색인: p. 302-312
ISBN
9791188907281
청구기호
330.905 N822p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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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우여곡절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인류
학과: 독어독문학과, 이름: 원*동, 선정연도: 2020
추천내용: 코로나 사태, 미중 무역전쟁, 오늘 나오는 뉴스만 보면 세계가 곧 멸망 위기에 처한 것 같고, 며칠 뒤 세계 대전이 발발해도 이상할 것 없어 보인다. 매일 매일이 사상 최악이고 위기이다. 뉴스 댓글들을 보면 시민들은 모두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정치인들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많은 요구를 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지금 정부가 최악이다, 이렇게 살기가 갑갑한 적이 없었다.’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렇게만 보면 인류 300만년 역사 중 최악의 순간에 우리는 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진보 : 우리가 미래를 기대하는 10가지 이유’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최악인지, 역사적 통찰을 통해 오히려 지금 우리는 인류 문명의 급속도로 발전의 수혜를 얻고 삶의 질이 급격하게 향상됐다고 말한다. ‘그때가 좋았어, 지금은 최악이야.’ 이 말에 대해 반박한다. 이 책에서 10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식량, 위생, 기대수명, 빈곤, 폭력, 환경, 문맹, 자유, 평등, 다음세대. 여기서는 크게 몇 가지만 살펴볼 것이다. 저자의 모국은 스웨덴, 1900년대에도 선진국이었던 스웨덴의 유아사망률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라고 하는 아이티, 아프리카 국가들의 유아 사망률보다 더 높았다는 충격적 결과가 있다. 당장 인류는 지난 300만년동안 식량 생산에 엄청난 고역을 겪었다. 중국 인구의 변천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당시 5000만 인구였지만 이 인구가 1000년 이후 송나라에서도 그대로 5000만이었다. 명나라가 건국하고 1억을 돌파하고, 청나라 말기 3억, 2차 세계 대전 이후 5억, 현재 15억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중국 인구는 급증했다. 그만큼 과거에는 흉년, 재해로 인한 식량난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았고, 무수한 전쟁으로 살육, 강간이 자행되어 인구의 안정적 증가가 일어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물론 지구상 국지적인 전쟁은 일어나고 있지만, 과거보다 식량생산이 급속도로 증대되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위생에 있어도 급격한 발전을 했다. 인류의 배설물 처리는 오랜 고역이었다. 이 배설물은 곧 페스트, 전염병의 근원이 됐다. 하지만 수세식 화장실의 등장으로 인류는 위생에 있어 과거보다 큰 공포와 불결을 취하지 않아도 됐다. 그로 인해 기대수명은 폭등했다. 17~18세기만 해도 인간 기대수명은 40세 내외에 머물렀지만 지금은 어떤가, 60세에 도달할 때만 해도 엄청난 충격이며 이 이상 기대수명이 올라가기 어렵다 했는데 지금은 80세다. 인간 한계 기대수명인 120세도 넘어설 수 있을지 모른다. 우리의 교육수준도 급격하게 향상됐다. 문맹률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독립할 때 절반 이상이 글을 쓰고 읽을 줄 몰랐다고 한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투표용지에 숫자를 읽을 수 없는 사람이 상당수라 후보기호를 숫자가 아닌 작대기로 표기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문맹률은 세계 최저 수준이고, 전 세계적 추세도 문맹은 퇴치되고 있다. 지금이 과거보다 더 낫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내용은 엄청 많다. 하지만 그것을 더 말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것이다. 아무튼 오늘날 사회 모습보다 미래 모습이 더 기대되는 것은 우리의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과거보다 식량생산, 기대수명은 급속도로 올라갔고, 교육수준도 급격하게 올라갔다. 언젠가 문제에 부딪혀도 인류는 해결했고, 전쟁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이후 평화 시기는 오고 인류는 진보했다. 사건, 사고가 일어나서 개개인의 피해자는 있을지언정 사회 거시적으로는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문제점은 개선, 해결되는 것이 자명했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 사람들은 정말로 세계가 대공황으로 가는 것인가, 인류는 종말로 향해가는 지 두려움을 가진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는 그럴 필요가 없으며, 낙관적인 기대를 가져도 될 것이라 느꼈다. 주식 투자의 대가라는 켄 피셔는 우리가 지금 고민하는 문제들 상당수는 이미 1965년, 1981년, 1998년에도 있었던 문제라 한다, 하지만 단기기억 상실증에 걸린(?) 뉴스는 앵무새처럼 그것을 반복한다고 한다. 비관적인 내용, 뉴 노멀이라는 용어는 단골 소재라는 것이다. 만약 지금 본인이 느끼기에, 사회가 정말로 말세다,지금이 최악이야, 과거가 좋았다. 이런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정말로 좋을 것 같다. 과도한 낙관을 삼가야 하겠지만 과도한 비관도 삼가야 하는 이유가 이 책에 있다.
학과: 독어독문학과, 이름: 원*동, 선정연도: 2020
추천내용: 코로나 사태, 미중 무역전쟁, 오늘 나오는 뉴스만 보면 세계가 곧 멸망 위기에 처한 것 같고, 며칠 뒤 세계 대전이 발발해도 이상할 것 없어 보인다. 매일 매일이 사상 최악이고 위기이다. 뉴스 댓글들을 보면 시민들은 모두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정치인들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많은 요구를 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지금 정부가 최악이다, 이렇게 살기가 갑갑한 적이 없었다.’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렇게만 보면 인류 300만년 역사 중 최악의 순간에 우리는 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진보 : 우리가 미래를 기대하는 10가지 이유’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최악인지, 역사적 통찰을 통해 오히려 지금 우리는 인류 문명의 급속도로 발전의 수혜를 얻고 삶의 질이 급격하게 향상됐다고 말한다. ‘그때가 좋았어, 지금은 최악이야.’ 이 말에 대해 반박한다. 이 책에서 10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식량, 위생, 기대수명, 빈곤, 폭력, 환경, 문맹, 자유, 평등, 다음세대. 여기서는 크게 몇 가지만 살펴볼 것이다. 저자의 모국은 스웨덴, 1900년대에도 선진국이었던 스웨덴의 유아사망률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라고 하는 아이티, 아프리카 국가들의 유아 사망률보다 더 높았다는 충격적 결과가 있다. 당장 인류는 지난 300만년동안 식량 생산에 엄청난 고역을 겪었다. 중국 인구의 변천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당시 5000만 인구였지만 이 인구가 1000년 이후 송나라에서도 그대로 5000만이었다. 명나라가 건국하고 1억을 돌파하고, 청나라 말기 3억, 2차 세계 대전 이후 5억, 현재 15억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중국 인구는 급증했다. 그만큼 과거에는 흉년, 재해로 인한 식량난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았고, 무수한 전쟁으로 살육, 강간이 자행되어 인구의 안정적 증가가 일어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물론 지구상 국지적인 전쟁은 일어나고 있지만, 과거보다 식량생산이 급속도로 증대되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위생에 있어도 급격한 발전을 했다. 인류의 배설물 처리는 오랜 고역이었다. 이 배설물은 곧 페스트, 전염병의 근원이 됐다. 하지만 수세식 화장실의 등장으로 인류는 위생에 있어 과거보다 큰 공포와 불결을 취하지 않아도 됐다. 그로 인해 기대수명은 폭등했다. 17~18세기만 해도 인간 기대수명은 40세 내외에 머물렀지만 지금은 어떤가, 60세에 도달할 때만 해도 엄청난 충격이며 이 이상 기대수명이 올라가기 어렵다 했는데 지금은 80세다. 인간 한계 기대수명인 120세도 넘어설 수 있을지 모른다. 우리의 교육수준도 급격하게 향상됐다. 문맹률만 봐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독립할 때 절반 이상이 글을 쓰고 읽을 줄 몰랐다고 한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투표용지에 숫자를 읽을 수 없는 사람이 상당수라 후보기호를 숫자가 아닌 작대기로 표기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문맹률은 세계 최저 수준이고, 전 세계적 추세도 문맹은 퇴치되고 있다. 지금이 과거보다 더 낫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내용은 엄청 많다. 하지만 그것을 더 말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것이다. 아무튼 오늘날 사회 모습보다 미래 모습이 더 기대되는 것은 우리의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과거보다 식량생산, 기대수명은 급속도로 올라갔고, 교육수준도 급격하게 올라갔다. 언젠가 문제에 부딪혀도 인류는 해결했고, 전쟁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이후 평화 시기는 오고 인류는 진보했다. 사건, 사고가 일어나서 개개인의 피해자는 있을지언정 사회 거시적으로는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문제점은 개선, 해결되는 것이 자명했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 사람들은 정말로 세계가 대공황으로 가는 것인가, 인류는 종말로 향해가는 지 두려움을 가진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는 그럴 필요가 없으며, 낙관적인 기대를 가져도 될 것이라 느꼈다. 주식 투자의 대가라는 켄 피셔는 우리가 지금 고민하는 문제들 상당수는 이미 1965년, 1981년, 1998년에도 있었던 문제라 한다, 하지만 단기기억 상실증에 걸린(?) 뉴스는 앵무새처럼 그것을 반복한다고 한다. 비관적인 내용, 뉴 노멀이라는 용어는 단골 소재라는 것이다. 만약 지금 본인이 느끼기에, 사회가 정말로 말세다,지금이 최악이야, 과거가 좋았다. 이런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정말로 좋을 것 같다. 과도한 낙관을 삼가야 하겠지만 과도한 비관도 삼가야 하는 이유가 이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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