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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산다고? 그래도 된다!
학과: 경영학과, 이름: 주*혜, 선정연도: 2020
추천내용: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삶을 사는 사람을 주변에서 보긴 힘들다. 어른들은 현실을 보라고 말하고, 친구들은 대기업, 공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혹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나는 꿈을 꾸고 싶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노라, 세상이 정해놓은 대로 살지 않겠노라 항상 말했다. 하지만 막상 졸업을 앞두자 불안했다. ‘정말 그렇게 살 수 있는 걸까?’ ‘나만 이상주의에 빠져있는 것 아닐까?’ ‘나도 빨리 취업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러던 중 <돈과 인생의 비밀>을 만났다.
이 책은 스무 살 청년 켄이 유태인 대부호인 게라씨를 만나 부의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게라씨는 말한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비결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이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 틀림없이 길은 열리게 마련이네.” 우리는 하루의 3분의 1,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절반 정도의 시간을 일한다. 그것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이라면 너무 슬프지 않을까. 일 또한 우리 삶의 일부이다. 그 시간이 즐겁다면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욜로(YOLO), 워라벨(Work-Life Balance)이 주된 화두인 요즘이다. 일과 삶을 분리시키는 것 또한 하나의 삶의 방식일 수 있다.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일은 일로서 남겨두는 것.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삶의 방식일 것이다. 이 책은 전자의 삶을 살고 싶은 나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도 된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고민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분명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이 책을 읽고 나처럼 힘을 얻길 바란다. 워라벨을 꿈꾸던 사람들도 한 번쯤 다른 삶의 방식이 있음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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