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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걸어온 삶의 발자취
학과: 정보컴퓨터공학부, 이름: 이*영, 선정연도: 2020
추천내용: 피터 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그는 지식경영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조직이 어떻게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할지 예측을 해온 학자이다. 이 책은 일본경제 신문 기사인 “나의 이력서” 2005년 2월호에 실린 27회분의 기고문과 드러커 박사와 마키노 기자간의 인터뷰 내용과 그의 해설로 이루어졌으며 자사전적 성격을 가진 글로 그가 지금까지 경제학자로써 어떠한 업적을 쌓아왔고 그에게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 그가 살아온 나이만큼이나 중요한 만남도 셀 수 없이 많았는데 그 프로이트와의 만남, 히틀러에 대한 취재 등등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를 설명할 수 단어들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방관자”라고 할 수 있겠다. 그가 경영학이라는 학문을 정립하기 전에는 이 분야는 장사꾼들이 직감적으로 단순히 “하는” 분야였지 어떤 것을 배우고 남에게 가르쳐 준다는 개념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많은 일을 겪고 직관과 통찰을 키우며 시대의 흐름을 예측하면서 인간과 사회, 가족과 기업이라는 존재가 어떠한 상호작용을 하며 어떤 기능을 할 수 있는지 구체화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유능한 교사는 많이 알고 있지만 위대한 교사는 아주 적다. 나는 위대한 교사가 아니라 유능한 교사이다”라는 내용은 전 세계 기업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 그는 실제로 위대하기 때문에 겸손해질 수 있는 내용이다.
2005년 11월에 마지막으로 타계한 피터 드러커 박사의 공식적 저서이며 내용은 딱딱해 보일 수 있으나 그가 그 많은 세월을 견디면서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 할 수 있게 고민해서 만든 명작이라고 여기고 싶다. 비록, 많은 자서전들이 그런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그가 설명하는 경영학을 이해하며 20세기의 거의 산증인이 설명하는 역사를 들으며 이 책이 무엇이 특별한지를 한번 더 고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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