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I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의 대화(스승이자 친구들인) 작가 이동수 출판 소화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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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기발한 광고를 좋아한다. 나는 빛나는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시선을 끄는 광고를 보면 뛰는 가슴을 느낄 수 있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CD)는 제작물과 크리에이티브 팀을 관리하는 제작팀의 총 감독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아이디어로 광고를 제작한다. 광고의 세계에서는 전략적으로 광고를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창의력이 중요하다. 빛나는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끄는 광고는 좋은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책에는 아시아에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만든 독창적이고 신선한 광고들을 실어놓았다. 다양한 국적의 CD들이 제작한 광고들을 실감나게 책에 인쇄해놓았는데, 나는 책을 읽으면서 재미를 느껴, 책 전체를 거의 15분만에 다 보았었다.

    나는 방콕의 pinit Chataprateep의 인터뷰가 기억에 남는다. 그는 좋은 광고란 사회적 책임을 갖는 광고라고 말했다. 광고도 사회 공동체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과연 광고란 우리에게 어떠한 존재일까? tv에서는 수많은 광고들이 나온다. 우리는 멍하게 그 광고들을 보기도하고, 채널을 돌리기도 한다. 광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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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는 광고하면 TV광고를 많이 떠올렸지만, 요즘 광고는 Youtube나 SNS의 광고들이 더욱 많이 생각납니다. 예전에는 광고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채널을 돌려야했지만, 요즘은 잠깐 기다렸다가 SKIP 버튼을 누르거나 페이지를 내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 광고의 시작이 참으로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첫 5초를 사로잡는 광고 중 사회적 책임을 갖고 만들어진 광고가 얼마나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좋은 광고를 위한 세계 광고 제작자들의 노력과 그 결과물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책을 읽고, 광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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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에 대한 책이라니! 사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모든 것이 광고네요. 별 생각없이 살아가고 있었는데 한번 읽어보고 다른 시선에서 광고를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광고와 마케팅에 흥미가 많은 편이데 꼭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광고가 난무한 요즘이지만, 광고가 그만큼 파급력이 있는 지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궁금해질 때가 많아요.
    • 어디선가 기발한 광고를 모아 전시하는 행사가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광고는 정말 웃기면서도 창의적인 것들이 많은데 그만큼 눈살을 찌뿌려지게하는 과도한 광고 또한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광고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흥미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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