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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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해항도시 부산의 모습 :군항과 해항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조선시대 해항도시 부산의 모습 : 군항과 해항 / 김강식 지음
개인저자
김강식 , 金康植 , 1961-
발행사항
서울 : 선인 , 2018
형태사항
316 p. : 표 ; 23 cm
총서사항
해항도시문화교섭학연구총서 ; 20
일반주기
색인: p. 309-316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와 참고문헌(p. 300-307)수록
ISBN
9791160681819
청구기호
951.89 김11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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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날 부산을 나라의 관문이라고 부른다. 부산이 나라의 관문이 된 것은 부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만도시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부산이 나라를 대표하는 항만이 된 것은 조선 전기부터였다. 그것은 대일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일본에 대해 자주적인 개항을 하였기 때문이다.
한반도 동남단에 위치한 부산항은 전면에 가로놓인 영도와 조도가 外海로부터 들어오는 거칠고 성난 파도를 막아주는 자연적인 방파제의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말 그대로 항구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항의 지리적 범위는 서쪽의 남해안 가덕도 해안에서부터 동쪽의 동해안 기장군 해안까지를 포괄하는 해안인데, 요소요소에 천혜의 浦口를 안고 있다.
부산의 해안 지형은 산지가 해안에 임박하여 대부분 수심이 깊으며, 암석 절벽으로 된 해식대와 해식동 등이 발달하여 좋은 풍광을 선사하고 있으며, 곳곳에는 소규모 灣入이 발달하여 포구가 널려 있다. 때문에 대규모의 항구가 발달하기에 좋은 조건이지만, 다만 배후지가 넓지 못한 단점도 있다. 부산항의 항만시설은 해안을 따라서 널리 펼쳐져 있다. 신항, 북항, 남항, 감천항, 다대포항, 대변항, 수영만이다. 부산항은 기능에 따라 무역항, 어항, 군항, 여객항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종합항이다.
부산항의 역사는 근대적인 항만시설을 갖춘 근대항으로 개항한 1876년부터 잡는다. 그러나 부산항이 항구로서, 한반도의 관문으로서 자리 잡은 역사성을 토대로 부산항의 정체성을 세우는 작업도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부산항이 가진 교류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집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을 내면서 中)
한반도 동남단에 위치한 부산항은 전면에 가로놓인 영도와 조도가 外海로부터 들어오는 거칠고 성난 파도를 막아주는 자연적인 방파제의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말 그대로 항구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항의 지리적 범위는 서쪽의 남해안 가덕도 해안에서부터 동쪽의 동해안 기장군 해안까지를 포괄하는 해안인데, 요소요소에 천혜의 浦口를 안고 있다.
부산의 해안 지형은 산지가 해안에 임박하여 대부분 수심이 깊으며, 암석 절벽으로 된 해식대와 해식동 등이 발달하여 좋은 풍광을 선사하고 있으며, 곳곳에는 소규모 灣入이 발달하여 포구가 널려 있다. 때문에 대규모의 항구가 발달하기에 좋은 조건이지만, 다만 배후지가 넓지 못한 단점도 있다. 부산항의 항만시설은 해안을 따라서 널리 펼쳐져 있다. 신항, 북항, 남항, 감천항, 다대포항, 대변항, 수영만이다. 부산항은 기능에 따라 무역항, 어항, 군항, 여객항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종합항이다.
부산항의 역사는 근대적인 항만시설을 갖춘 근대항으로 개항한 1876년부터 잡는다. 그러나 부산항이 항구로서, 한반도의 관문으로서 자리 잡은 역사성을 토대로 부산항의 정체성을 세우는 작업도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부산항이 가진 교류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집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을 내면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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