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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 TOEIC
TOEIC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중점을 두고 일상생활 또는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시험이다. TOEIC은 1979년 미국 ETS에 의해 개발된 이래 전 세계 160개 이상의 국가, 14,000여 개의 기관 및 업체에서 승진 또는 해외파견 인원선발 등의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1982년 도입되어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700만 건 이상 시행되고 있다.
[ 자기계발 ] OPIc
OPIc은 면대면 인터뷰인 OPI를 최대한 실제 인터뷰와 가깝게 만든 iBT 기반의 응시자 친화형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서,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도구이다.
[ 자기계발 ] 국가 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국가 간 청소년 교류는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 프로그램으로 만 1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외 탐방을 통해서 파견 국가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갈 수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한국 대표단 자격으로 상대국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 문화체험, 유적지 및 청소년 기관 방문 등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할 수 있다.
[ 자기계발 ] LG AI연구원 인턴십
LG AI 연구원(Research)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AI 기술의 최신 동향을 배우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다. 특히,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무 능력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AI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최신 기술 동향 파악이 필수적이다. LG AI Research에서의 인턴십 경험은 이러한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 된다.
[ 자기계발 ] 교환학생: 조지아주립대학교 가이드
정규학기 파견프로그램은 외국 대학에서 최장 1년간 정규과정을 이수하고, 취득한 학점을 본교 학점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으로 교환학생, 교비유학생, 자비유학생 해외파견 등이 있다. 그 중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매년 1월 말~2월 초, 7월 말부터 8월 초에 1차 선발이 시작되며, 재학생 신분으로 파견되고, 외국 대학 학비가 면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 자기계발 ] WEST PROGRAM
2008년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합의 사항으로 국내 대학생 및 최근 졸업생(졸업한 지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들이 약 6∼18개월간 미국에 머물면서 인턴십, 어학연수, 여행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J1비자로 진행되며, 대학생들의 질 높은 해외 직무 경험 등을 통해 경력 및 진로 설계를 돕고, 이를 통해 글로벌 감각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미 국무부 교육문화국이 함께 운영한다.
[ 자기계발 ] 공공기관 인턴십
공공기관 인턴십 활동은 공사, 공단 등으로의 취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을 유의미한 활동이다. 컴퓨터 활용 능력 1급, 한국사 능력 검정 2급, 토익 700의 스펙을 갖추면 정량평가를 하는 기관의 서류전형은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공공기관 인턴십을 준비할 때 가장 유의해야할 것은 해당 공공기관이 해당년도에 지정된 공공기관에 해당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 학습 ] 생명의료윤리
프랑스 영화계 거장 장뤼크 고다르가 ‘조력자살’을 선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랑스에서 ‘죽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공개토론을 약속했다. 고다르는 스위스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다”며 “조력자살을 택했다”고 뉴욕타임스에 밝혔다. 고다르의 법률고문인 패트릭 잔느레는 고인이 생전 다수의 불치성 질환을 앓고 있었다며 고인이 스스로의 뜻에 따라 의료진의 도움을 받은 조력자살 방식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그는 고인이 ‘존엄하게’ 죽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조력자살은 의료진이 약물을 처방하되 환자가 약물을 복용해 죽음에 이르는 적극적인 존엄사를 가리킨다. 이는 말기 환자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연장하는 인공호흡기 착용, 심폐소생술 등을 중단해 죽음을 맞도록 하는 연명치료 중단, 즉 소극적 존엄사와 구분된다. 의사가 직접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안락사와도 다르다.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은 특정 조건에서 안락사가 허용된다.
[ 학습 ] 부산, 건축과 도시
조선시대 우암동은 한적한 포구마을이었다. 시기를 알 수 없으나 당시 표류한 일본인들의 송환에 앞서 임시로 수용되던 '표민수수소가 설치되어 조선과 일본 연안에서 어로 생활을 하던 표류민이 임시 체류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19세기 중반 이후 일본의 메이지 정부가 육식 장려정책을 추진하게 되면서 육우에 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 하지만 전통적인 일본 소는 체구가 작아 경작에는 활용할 수 있었으나, 사용으로는 부적합하였다. 이에 식용 목적의 유럽 소보다 경제적이고, 사역 및 식용으로 활용 가능한 조선 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러한 배경 아래 조선소의 대일수출은 1876년 개항과 동시에 부산항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1879년부터 일본에서는 우역을 예방하기 위하여 조선소를 검역하였다.
[ 학습 ] 도자기의 역사와 문화
조선 시대, 그릇을 빚는 일은 천민 계층에서 담당했기에 도공(陶工) 이삼평의 출생연도나 고향은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공주 근처에서 발견된 조선 시대 도편(陶片)과 일본 아리타 지역의 초기 도편들이 같다는 점을 근거로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이삼평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출병한 사가번(佐賀藩)의 번주(藩主), 즉 한국의 군(郡)이나 도(道)와 같은 행정구역을 통치하는 지도자인 나베시마 나오시게(鍋島直茂)가 1598년, ‘일본의 보물’로 삼고자 끌고 간 도공의 한 사람이었다.
[ 학습 ] 현대예술로 만나는 지역
욕망의 삼각형은 르네 지라르(R. Girard)가 그의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이라는 책에서 현대소설의 주인공들의 욕망 체계를 설명하는 데 사용한 용어이다. 그에 의하면 모든 소설의 주인공들은 대상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다. 돈 키호테가 스스로 되고자 했던 것은 '이상적인 방랑의 기사'이다. 그런데 그의 '이상적인 기사'가 되고자 하는 욕망은 아마디스라는 전설적인 기사를 모방하고자 하는 욕망이다. 그것은 그의 욕망이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자연발생적인 수직적 초월의 욕망이 아니라 아마디스라는 중개자(médiateur)를 모방함으로써 이상적인 기사가 되고자 하는 간접화된 욕망이다. 이처럼 중개자를 통해서 암시를 받고 갖게된 욕망을 삼각형의 욕망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