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행사

[공지] 도서관 명칭 변경 안내
작성자 최민영
작성일 2017.07.11
조회수 2,218

도서관 명칭이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변경전 변경후
제1도서관 중앙도서관
제2도서관 새벽벌도서관

1. 필요성 및 의미

– 현재 제1도서관은 도서관의 모든 행정과 기능, 서비스를 맡음으로써 도서관 고유의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며, 도서관 전체 인원의 85%가 근무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으로의 기능을 수행
– 부산대학교를 대표하는 ‘제1도서관’의 명칭 대신 ‘중앙도서관’으로 변경 요청이 줄곧 제기되어 왔음
– 1946년 개관한 부산대학교 도서관은 초대 윤인구 총장의 건학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터전 ‘효원(曉原)’의 순수한 우리말인 ‘새벽벌’로 변경함으로써 부산대의 전통과 정신을 계승
– 새벽벌은 제2도서관 주변 ‘10.16부마민중항쟁탑’을 중심으로 민주열사들의 기념비 등이 다수 있어 민주화의 상징성을 의미함과 동시에 24시간 불빛이 꺼지지 않는 열람실을 통해 새벽까지 빛나는 도서관을 의미
– 추후 제2도서관 주변으로 민주공원 및 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그에 맞는 도서관 명칭을 새벽벌도서관으로 선정

2. 절차

– 2016년 9월 학내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서관만족도 조사 중 ‘도서관명칭변경의 필요성’에서 교수집단은 3.75, 직원집단은 3.30, 대학원생은 3.22, 학부생은 2.85로 나타남(5점 만점)
– 이후 도서관 직원들의 의견수렴 및 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민주동문회 및 총학생회와 협의를 거침
– 본부 캠퍼스기획단에 명칭변경을 신청하였고, 이후 학내 의견수렴 후 교무회의 보고 및 통과(2017년 6월 20일)

3. 연혁

년월 도서관 명칭 비고
제1도서관 제2도서관
1980년
9월
X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현 제2도서관) 신축
1994년
9월
연구도서관 학습도서관 연구도서관(현 제1도서관) 신축

  • 제1도서관은 외국서를 집중적으로 배치한 연구도서관으로,
    제2도서관은 열람실과 국내서, 준귀중도서(KDCP)를 중심으로 하는 학습도서관으로 운영
  • 중앙도서관의 역할은 연구도서관에서 수행
1999년
1월
제1도서관 제2도서관 주제도서관으로 운영

  • 제1도서관에 예체능/과학기술자료 비치
  • 제2도서관에 어문학/인문사회과학자료 비치
  • 중앙도서관의 역할은 제1도서관에서 수행
2011년
8월
제1도서관 제2도서관 제1도서관 증축개관

  • 제2도서관의 모든 장서를 제1도서관으로 이전
  • 제2도서관은 열람실과 보존서고로서의 역할만 수행
  • 명칭변경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
2017년
6월
중앙도서관 새벽벌도서관 학내구성원의 의견수렴/교무회의 보고를 거쳐 명칭변경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