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주제 | 잡(Job)다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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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1.09.01.(수) ~ 2021.10.31.(일) |
장 소 | 중앙도서관 2층 문학예술자료관 단행본실 |
전시대상 | 직업 관련 에세이 |
전시내용 | 글쓰기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직종에서 에세이가 출판되고 있습니다.
직업 에세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각 저자가 가진 직업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함께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
‘잡(Job)다한 이야기’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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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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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를 읽었습니다. 직업에 관한 책은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데, 소설가 같은 예술 계열의 직업은 주변에서 특히나 더욱 만나보기 힘든 것 같아서 읽게 되었어요. 덕분에 도서관에서 빌리는 소설책들이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나오게 되었구나 같은 새삼스러운 감상을 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책을 더 읽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김연수 작가의 도 추천드려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김연수의 소설가의 일 입니다!
북큐레이션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담긴 소설책도 재밌지만, 작가가 책을 쓰는 과정을 들여다보는 것도 매우 흥미롭네요. 추천해주신 도서도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스쳐지나가기 쉬운 직업에 대해 일깨워주는 전시회인 것 같습니다. 각양각색의 다양한 분야들에 대해 두루 알 수 있어 즐거웠어요 🙂
강연, TV뿐만 아니라 책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을 만날 수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북큐레이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직접 책을 고르면 나의 관심사에 관련된 책만 골라 읽기 쉬운데, 이렇게 주제별로 다양한 책을 모아두니까 자연스럽게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분야의 책까지 접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북큐레이션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이 소장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소개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전시도 기대해주세요^^
이제는 ‘사’자 들어간 직업을 원하기보단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진로를 스스로 찾아가는 시대가 되어서 이런 전시가 더욱 반갑습니다. 이탈리아의 첫 유학생으로 페레가모 등의 유명 명품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오고,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성공시키는 등 패션업계의 역사를 쓴 후 유튜버로 거듭나 직업의 다양성, 변화를 보여준 장명숙(밀라논나) 님의 에세이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라는 책도 추천합니다.
도서 추천 감사합니다! 현재 도서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도서네요. 밀라논나 님의 유튜브를 본 적 있는데 저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다양한 직업과 관련된 책들이 이렇게 많았네요!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소개해주는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카드뉴스를 통한 책 소개가 참 좋습니다.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서 배치된 책들 구경 한 번 해봐야겠어요!
직업에 관한 책이 인기가 있다 보니 다양한 직종에서 책이 출판되고 있답니다. 북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이 소중한 이유 중 하나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다양한 시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겠죠. 모르고 살 수도 있었을 소중한 경험들을 읽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분야의 책들이 있지만 그중 에세이는 작가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재밌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북큐레이션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김완 작가님의 ‘죽은 자의 집 청소’를 읽었습니다. 누군가 홀로 죽었을 때 그 죽음 뒤의 흔적을 지우는 직업을 가진 작가의 에세이입니다. 죽어가면서까지 자신을 죽게 만든 자살 도구들을 하나하나 분리수거하는 착한 사람의 이야기와 자신이 죽었을 때 죽음의 흔적 지우는 비용을 알아보는 남자의 글에서는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가난한 이가 혼자 죽고 전기와 수도를 끊겠다는 독촉장들이 이들을 죽게 만든건 아닌지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모든 죽음은 한번 뿐이며 그 사람의 위한 서비스도 그래서 특별하며 고귀한 일을 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인 듯 하지만 우리 모두의 삶은 특별하고 귀중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독서 후기 감사합니다! 죽음이 무겁고 어려운 주제이지만 가치있는 삶을 위해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북큐레이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권남희 작가님의 ‘혼자여서 좋은 직업’을 읽고 번역가의 삶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번역가란 직업에 대해 궁금했는데
번역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흥미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많이 번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가님의 문체가 하루키의 문체와 많이 닮아 있는 것을 보고
역시 번역가는 자신이 번역하는 작가를 닮아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의 문체가 닮았다니 덕분에 재밌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번역가에 대한 다른 책들도 소장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세상에는 여러종류의 직업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잘 접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새롭기도 했습니다. 책의 구성이나 표지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그림도 있으니 많은 학생들에게 보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직업 이야기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직업에세이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많이 추천해주세요!
이렇게 모아서 보니 재밌네요. 경험해보지 않은 직업의 경험을 담은 책들 저도 읽어보러가야겠어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라 재미있고 책장이 술술 넘어간답니다. 북큐레이션 추천도서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 전시관에 있는 책을 보고 나서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북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직업 에세이를 알려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북큐레이션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