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역 니체의 말(양장본 HardCover) 작가 프리드리히 니체 출판 삼호미디어 님의 별점
    보고 싶어요
    (0명)
    보고 있어요
    (0명)
    다 봤어요
    (1명)
    니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이다. 그의 말은 생생하고 강하다. 힘이 들때면 니체의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다잡곤 한다.

    아모르 파티라는 말을 만든 그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야한다.

    니체의 책을 처음 접할 때면 이것이 무슨 말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면 니체의 책을 쉽게 해석해놓은 저서를 읽으면 도움이 된다.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의 글을 읽을 때면 , 그가 치열하게 고민했던 사유와 생각들을 느낄 수 있다.

    니체는 앞으로도 내가 읽어나갈 철학자이다.
    더보기
    좋아요 3
    댓글 4
    • 3 people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 고등학교 시절 윤리를 공부하면서 다음에 대학교에 가면 성적에 목을 매는 공부가 아니라 철학적인 사유를 위해 윤리와 철학을 접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아직 그러질 못한게 생각이 나는군요. 꼭 니체의 책을 빌려서 읽어야 겠습니다.
    • 저는 니체를 재수하면서, 라는 책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말들이 어렵고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해서 중도에 포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설서로 먼저 접하고 읽는게 좋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니체의 책은 너무 어려워서 2차 창작물로 접하는게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그래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싶네요
    • 워낙 명작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읽게 되었는데, 처음 읽었을 때는 온전히 이해하기가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 후 또 보지는 않았지만 이참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서평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