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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내가 만들어내는 시간
학과: 문헌정보학과 , 이름: 옥*은, 선정연도: 2023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길게 줄을 서서 복권을 살 시간과 돈을 ‘언젠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 데 소비하자. 복권에 당첨되는 것보다 꿈을 이룰 확률이 훨씬 더 높다.” (p. 65)
추천하고 싶은 대상:늘 시간이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하고싶은 일을 포기한 사람
추천이유:100가지의 제목과 내용을 가지고 있는 이 책에서는 시간을 절약하면서 133개의 자격증을 따고 6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가 시간 관리법을 말하고 있다. 저자가 알려주는 시간을 제대로 쓰는 방법 100가지 중엔 “남는 시간이야 말로 성공할 시간”,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을 줄여라.”, “아무것도 하지 않을수록 시간은 줄어든다.”, “오늘 할 수 있는 만큼 한다.”, “인생은 아침 1시간이 만든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정한다.” 등이 있었다.
같은 시간도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금이 될 수도 있고 아무것도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늘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핑계일 뿐이라는 걸.
이 책은 매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우리를 진실과 마주하게 한다. 우리는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시간을 잘못 쓰고 있다고. 흘러가는 시간에 나를 맡기기만 하면 안된다.
인생은 우연히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다. ‘언젠가 하겠지’ 생각만 하다보면 아무런 진전도 없고 얻는 것도 없다. 목표가 생기면 스스로 몸을 움직여 행동해야한다. 시간이 나면 이 아니라 당장 시작해야 시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어떤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아무것도 하지않는 날을 보내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큰 시간에 집중하기보단 작더라도 꾸준히 생기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 사소한 시간은 결코 작지 않고, 그 시간을 놓치지 않고 내 것이 되도록 잡다보면 책의 제목처럼 생각하는 대로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시간이 없어서 하고싶은 일을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저자가 말한대로 실천하면 말그대로 ‘시간의 연금술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을 잘 사용하는 방법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무작정 무언가를 하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를 정해서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지금 내게 필요한 시간이 뭔지, 내게 불필요한 시간이 뭔지 파악하고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1년은 365일이고, 하루는 24시간이다. 모두에게 같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돈보다 값진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시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걸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한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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