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클래식! 심지어는 이게 클래식이었어?? 하는 음악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영화에 등장하는 클래식들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다.
일상 생활 속 클래식을 소개해주는 책이 많지만 유독 이 책이 예술 분야의 베스트 셀러에 올라 있는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정말 친숙한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에 대해 알려주며 그 중에서도 진짜 들어봤는데...들어봤는데..!하는 음악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 인기가 좋은 것 같다.
전체 책을 다 읽는 것이 부담 되거나 지루하다면 자기가 봤던 영화나 흥미있는 영화의 챕터를 목차에서 찾아 그 부분만 찾아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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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클래식 출판 페이스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