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감 수업 작가 윤홍균 출판 심플라이프 이다인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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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보다가 멈춘 책이다. '자존감'이 한참 낮던 20살에 샀는데, 사실 자존감이 문제도 아닐 뿐더러 자존감은 이런 책 한 권 읽고 올릴 수 있는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 '나는 자존감이 낮다' 라는 사실에 매몰되어 나를 방치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나를 아껴주는 것이 건강한 삶의 시작이란 걸 느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이 유행처럼 번지고 큰 흥행을 한 까닭은, 자존감에 관련한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원인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이 책 안에는 스스로에게 던지는 물음이 여럿 있다. 그 부분이 가장 좋았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은 일상적인 건 아니지만, 꼭 필요한 작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다면 자존감 100%!' 이런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라는 게 아니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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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들어 자존감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자신감은 표면에서 우러러나오고 연습으로 커버가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존감은 내면에서 우러러나오는 것 같아요.
      본질적으로 저의 마인드를 바꾸지 않으면 자존감을 키우기 어려운 것 같은데 이 책을 읽으며 리뷰내용처럼 스스로에게 던지는 물음을 집중해서 읽어보아야겠네요

    • 저도 이 책을 보다가 그만두고 오히려 이 책으로는 본질적인 자존감 회복을 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도 다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책이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저 스스로에게 잘 지내고 있는지 질문을 던져보며 살아야겠어요😊

    • 사람에게 있어서 자존감은 존재 자체나 마찬가지죠.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이니까요. 요즘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많이 가혹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