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튼, 스웨터(아무튼 시리즈 8) 작가 김현 출판 제철소 님의 별점
    보고 싶어요
    (0명)
    보고 있어요
    (0명)
    다 봤어요
    (0명)
    가볍게 읽기 좋은 ‘아무튼’ 시리즈입니다. 겨울 하면 ‘스웨터’, 스웨터 하면 포근함 혹은 까슬함 그 중간 어디쯤이 생각이 납니다. 스웨터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도 몰랐는데, 책에서는 스웨터리 스웨터, 카디건 스웨터, 레이스 스웨터, 라플란드 스웨터, 페어 아일 스웨터 등 총 15개의 스웨터에 대해 소개합니다. 스웨터에 대해 백과사전식으로 지식 나열을 한다기 보다는, 그 스웨터와 얽힌 작가의 이야기와 이를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흥미로운 주제와 함께 책 자체도 작고 얇아서 가볍게 읽기에 추천합니다.
    더보기
    좋아요 1
    댓글 2
    • 1 person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 스웨터에 그렇게 많은 종류가 있다니..저는 패션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라 그런지 흥미롭네요. 사실 스웨터가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카디건은 알아요...! 저의 짧은 지식도 늘리고 작가님의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함께 읽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좋은 서평 감사합니다.
      더보기
    • 스웨터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는 책이군요 제가 들어보지도 못한 스웨터의 종류들이 많군요 날씨가 추운 지금 읽기 딱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