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의 언어(내 마음을 맑게 하는) 작가 스미 레이주 출판 진선출판사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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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마음을 맑게 하는 습관', '마음을 맑게 하는 사고방식', '대인 관계를 맑게 하는 방법', '부정적 사고를 맑게 하는 방법'의 4개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챕터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한 장 분량의 짤막한 글을 실어 읽는이를 격려하고 있다.

    긍정적인 말과 행동의 중요성은 어딜 가든 너무나 많이 강조되어 그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는데, 이 책의 장점은 몇 가지 상황에 따라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해서 되내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세요', '브레이크를 걸지 마세요', '싫은 사람에게 배우세요' 등 어찌보면 참 단순한 말이고 조언을 구할 때 주변인들에게 흔히 들어봤을법한 말들이지만, 이 책을 통해 들을 때는 더 편안하고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단순히 한 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두고두고 서재에 꽂아두고 읽고 싶은데, 특히 내가 어떤 일을 잘 하고 있는 지 고민될 때, 힘든 상황에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안고 있을 때 다시금 꺼내어 보고 싶다. 긍정적인 힘과 생각을 불어넣어주는 '마법의 언어'를 다른이들에게도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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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제목이네요. 대학생으로 이것 저것 준비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과 현실을 자꾸 보게되는데 오히려 마음을 맑게한다는 발상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실천되지않는 부분이네요.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느네 아닌 내 마음을 맑게 한다는 말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저도 모르게 부정적이고 시니컬한 생각들로 마음이 가득 찼었는데 마법의 언어를 통해 정화시키고 싶네요!